•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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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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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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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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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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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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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유일하게 2가지 성씨한테 무료 제공되는 관광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경제는 점점 여유가 생기게 발전하고 있기에 삶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도 각 양 각 색이 되고 있다. 이중 계절에 따라 관광지를 선택하는 것도 일종 흥미가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19일, 소후망에 따르면 중국의 루오난(洛南)의 라오쥔산(老君山)은 유명한 5A급 관광지로서 국가 보호급에 해당하는 관광지이다. 라오쥔산은 허난성 뤄양시 롼촨현(河南省洛阳市栾川县)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기재에 따르면 라오쥔산은 중국의 동주(东周)시기 노자(老子)가 풍경이 수려한 이 산을 보고 이 곳을 수련장소로 선택했으며 당태종(唐太宗) 시기에 와서 이 산을 정식으로 <라오쥔산>이라 명명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의 각 지역마다 관습과 지리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지하다싶이 이 라오쥔산은 거의 2000 년 동안 도교를 만들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교의 창시자는 노자로 사람들한테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기재에 따르면 노군의 원래의 성은 리(李)씨로 이름은 바로 <리얼(李耳)>였다. 바로 이 연고로 리씨 성을 가진 여행자가 이 산을 찾으면 곧바로 무료로 출입을 할 수 있다. 다음 장(张)씨 성을 가진 여행자도 무료로 출입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도교의 창시자는 로쥔 외 장씨 성을 가진 <장도릉(张道陵)>이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연고로 라오쥔산 관광지 측은 이 도교의 창시자인 노군과 장도릉을 존경하는 뜻으로 리씨 성과 장씨 성을 가진 여행자는 이 관광지를 무료로 출입할 수 있게 규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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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中 2019년 국민경제 운행 총 결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재경망에 따르면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해 중국의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초보적인 핵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연간 국내 총생산액은 9만 9655조 위안이며, 전년 대비 6.1% 증가한 6%-6.5를 기록. 예정된 목표에 도달했다. 분기별로는 1 분기가 전년 대비 6.4 %, 2 분기가 6.2 %, 3 분기가 6.0 %, 4 분기가 6.0 %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1 차 산업의 부가가치가 7조 074.7 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3 조 8465 억 위안으로 5.7 % 증가, 3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5342.3 억 위안으로 6.9 % 증가했다. 2019 년에는 국가 경제운영의 전반적인 안정적 개발이 주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중국은 대내외 경제적 모험과 도전의 위험요소가 증가되는 복잡한 국면에서도 새로운 개발개념을 준수하고 공급 구조개혁의 주 선율을 견지하면서 고품질 개발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고 취업, 재무, 대외 무역, 외국인 투자 등을 안정화시키는 훌륭한 일을 수행하는 세 가지 주요 공략 항목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국가 경제의 전반 운영은 안정적이었고 개발 품질은 꾸준히 개선되었으며 주요 기대 목표가 원만하게 달성되어 부유한 사회의 포괄적 건설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1. 곡물 생산량 최고 기록 쇄신, 소, 양, 가금 류 및 계란 우유 생산량 증가 지난해 곡물 총생산량은 6648만 4톤으로 전년 대비 0.9 %인 590 만 톤이 증가, 5 년 연속 6500만 톤 이상을 유지했다. 그 중 여름 곡물 생산량은 1162 만 톤으로 2.0 % 증가했고, 올벼(早稻) 생산량은 2627만 톤으로 8.1 % 감소했으며, 가을곡물 생산량은 4959만 7 톤으로 1.1 % 증가했다. 품종별로 볼 때 밀 생산량은 1 억 3350 만 톤, 1.6 % 증가, 옥수수 생산량은 2 억 7790 만 톤으로 1.4 % 증가, 콩 생산량은 1810 만 톤, 13.3 % 증가했다. 이 외 돼지고기, 소고기, 양, 가금 류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2 % 감소한 7649 만 톤이었다. 이 중 소고기 생산량은 667 만 톤으로 3.6 % 증가, 양고기 생산량은 488 만 톤으로 2.6 % 증가, 가금류 및 육류 생산량은 2239 만 톤으로 12.3 % 증가, 가금 및 계란 생산량은 3390 만 톤으로 5.8 % 증가, 우유 생산량은 3201 만 톤으로 4.1 %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21.3 % 감소한 4 억 5550 만 톤이었다. 2. 산업 생산 지속 발전하고 첨단 제조 및 전략적 신흥 산업 쾌속 성장 중국은 전국적으로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5.7 % 증가, 경제 유형을 보면 국유 기업의 부가 가치가 4.8 % 증가했고, 주식회사는 6.8 % 증가했으며 외국인 투자 및 홍콩, 마카오 및 대만 투자 기업은 2.0 % 증가했는가 하면 민간 기업은 7.7 % 증가했다. 다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보면 광산업의 부가가치가 5.0 % 증가, 제조업이 6.0 % 증가했고, 전력, 열,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산업이 7.0 % 증가했다. 첨단 제조업 및 전략적 신흥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각각 8.8 %와 8.4 % 증가, 성장률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보다 3.1 및 2.7 % 포인트 빨랐다. 12 월에는 지정된 규모를 초과하는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6.9 %, 전월보다 0.7 % 포인트 증가했다. 12 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 하위 지표 중 생산지수, 신규 주문 지수 및 공급 업체 배송 시간 지수는 모두 각각 53.2 %, 51.2 % 및 51.1 %로 임계값을 모두 상회했다. 제조업의 예상 지수는 54.4 %로 비교적 높은 경제 범위에 있었다. 1 월부터 11 월까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 이익은 5만 611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 % 감소한 1,10 월에서 0.8 % 포인트 감소했으나, 11 월에는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 이익은 5.4 % 증가했다. 3. 서비스 산업 쾌속 발전, 현대 서비스 산업 잘 성장 국가 서비스 산업 생산지수는 전년 대비 6.9 % 증가,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서비스, 임차 및 비즈니스 서비스, 금융, 운송, 창고 및 우편 서비스의 부가가치는 각각 18.7 %, 8.7 %, 7.2 %와 7.1 % 증가했고 성장률은 3 차 산업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1 월부터 11 월까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서비스 기업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9.4 % 증가, 그 중 전략적 신흥 서비스 산업, 기술 서비스 산업 및 첨단기술 서비스 산업의 영업 이익은 각각 12.4 %, 12.0 % 및 12.0 % 증가했으며 지정된 규모 이상의 모든 서비스 산업보다 3.0, 2.6 및 2.6 % 포인트 빠르며 지정된 규모 이상의 서비스 기업의 영업 이익은 3.5 % 증가했다. 12 월에 들어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는 53.0 %로 지속적으로 영고(荣枯)의 라인을 넘어 섰다. 이 중 철도 운송, 숙박, 통신, 라디오, 텔레비전 및 위성 전송 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 금융서비스,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 및 기타 산업은 모두 55.0 %의 높은 경제 범위에서 비즈니스 활동지수를 가지고 있었다. 시장 기대치에 비추어 볼 때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활동 기대지수는 59.1 %로 성장 추세가 양호했다. 4. 시장판매 꾸준히 증가, 온라인 소매의 비율 대폭 증가 중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의 소매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8.0 % 증가한 41조 1649 억 위안이었다. 이 중 지정된 규모 이상의 소매 판매는 14.81 조 위안으로 3.9 % 증가했다. 사업장소 위치에 따르면 도시의 소매 판매는 3 조 5171 억 위안으로 7.9 % 증가, 농촌의 소매 판매는 6032 억 위안으로 9.0 % 증가했다. 소비 유형별 중 음식업의 매출은 4조 6712억 위안으로 9.4 % 증가했으며, 상품의 소매 판매는 36조 4992억 위안으로 7.9 % 증가했다. 이 외 지정 크기 이상의 화장품, 통신 장비, 스포츠 및 오락용품 류, 가전제품 및 시청각 장비의 판매는 8.7, 4.6, 4.6, 4.1 및 1.7 % 포인트로 12 월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8.0 %, 전월 대비 0.53 %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의 전국 온라인 소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16.5 % 증가한 10조 6324 억 위안이었다. 이 중 물리적 상품의 온라인 소매 판매는 8290 억 위안으로 19.5 % 증가하여 소매 총 판매의 20.7 %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3 % 포인트 증가했다. 5. 고정자산 투자 꾸준히 성장, 첨단산업 투자 쾌속 성장 고정자산 (농민 가구 제외)에 대한 국가의 투자는 5조 51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초투자가 3.8 %, 제조투자가 3.1 %, 부동산 개발 투자가 9.9 % 증가했다. 전국 상업용건물의 판매 면적은 총 1 억 7150 만 제곱미터로 0.1 % 감소, 상업용 주택의 판매는 총 15조 9252 억 위안으로 6.5 %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1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0.6 %, 2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3.2 %, 3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6.5 % 증가했다. 민간투자는 3조 11519 억 위안으로 4.7 % 증가했다.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는 총 11.9 % 포인트보다 빠른 17.3 % 증가, 그 중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는 각각 17.7 % 및 16.5 % 증가했다. 사회 부문에 대한 투자는 총 투자보다 7.8 % 포인트 빠른 13.2 % 증가했으며 이 중 교육, 문화, 스포츠 및 오락용품에 대한 투자는 각각 17.7 % 및 13.9 % 증가했다. 12 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전월 대비 0.44 % 증가했다. 6. 대외무역 추세에 맞게 성장, 일반 무역 비율 계속 상승 지난해 중국의 수출입품의 총 가치는 전년 대비 3.4 % 증가한 31조 5억 4600 위안이었다. 그 중 수출은 17조 29298억 위안으로 5.0 % 증가했으며 수입은 14조 314148 억 위안으로 1.6 % 증가했다. 총 수출입에서 일반 무역 수입과 수출의 비율은 59.0 %로 전년 대비 1.2 % 포인트 증가했다. 기계 및 전기 제품 수출은 4.4 % 증가하여 전체 수출의 58.4 %를 차지했다. 중국의 유럽 및 아세안 수입 및 수출은 각각 8.0 % 및 14.1 % 증가했다. 7. 소비자 물가상승 기대치에 부합됐고 산업생산자 가격 소폭 하락 지난해 중국의 연간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2.9 % 상승, 이는 약 3 %의 예상목표에 부합되었다. 그 중 도시는 2.8 %, 농촌은 3.2 % 증가했다. 분류별로 보면 식품, 담배 및 주류 가격이 7.0 %, 의류 1.6 %, 주택 1.4 % 증가, 생활 용품 및 서비스 0.9 % 증가했고 교통 및 통신 1.7 % 감소, 교육, 문화 및 오락 용품 2.2 % 증가, 의료 서비스가 2.4 % 증가했으며 다른 공급 및 서비스는 3.4 % 증가했다. 이 외 식품, 담배 및 알코올 가격 중 곡물 가격은 0.5 %, 신선한 야채가격은 4.1 %, 돼지고기 가격은 42.5 %로 대폭 상승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 포인트 감소한 1.6 % 증가했다. 지난해 12 월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4.5 % 증가했으며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다. 1 년 내내 산업생산자의 공장 출고가격은 전년 대비 0.3 %, 12 월 전년 대비 0.5 % 하락,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으며 1 년 동안 산업생산업체의 구매가격은 전년 대비 0.7 % 감소, 12 월은 전년 대비 1.3 % 감소했으며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다. 8. 취업형세 안정 유지, 도시의 실업률 예상 목표와 일치 1 년 동안 중국은 1352 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도시와 향진에서 창출되었고 7 년 연속 1300 만 이상으로, 예상했던 1100 만 개 이상의 목표치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연간 목표의 122.9 %가 달성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12 월 전국 도시 조사에서 실업률은 5.2 %였으며 국가 조사에서 도시 실업률은 2019 년 매달 5.0 %에서 5.3 % 사이로 유지되어 약 5.5 % 미만의 예상목표를 달성했다. 25-59 세의 주요 취업 연령대에 대한 국가 실업률은 4.7 %, 지난해 12 월에는 31 개 주요 도시와 도시의 실업률이 5.2 %였다. 2019 년 말, 등록된 도시 실업률은 3.62 %로 전년 말 대비 0.18 %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예상목표 4.5 %와 일치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전국에 7억 7471 만 명의 취업인이 있었고 그 중 2억 4447 만 명은 도시 직원이었다. 연간 농민 공 수는 2억 9777 만 명으로 전년보다 241 만 명 또는 0.8 % 증가했다. 이 중 1 억 6523 만 명의 현지 농민공 (0.7 % 증가)가 1 억 7425 만 명의 이주 농민 공(0.9 % 증가)으로 증가했다. 이주 농민공의 월평균 수입은 3962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 % 증가했다. 9, 주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 기본상 일치, 도농 인당 소득비율 지속 감소 지난해 중국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 0733 위안으로 전년 대비 8.9 % 증가, 전년 대비보다 0.2 % 포인트 빠른 성장률을 보였고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성장률은 5.8 %로 기본상 경제성장과 일치하며 인당 GDP 성장과 거의 동일했다. 장기 거주 도시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4만 2359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 % 증가,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소득은 5.0 %가 증가했으며 농촌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6021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 증가,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성장률은 6.2 %였다. 도시와 농촌의 인당 소득비율은 2.64로 전년 대비 0.05로 감소했으며 전국 거주자의 평균 가처분 소득은 2만 6523 위안으로 전년보다 사실상 9.0 % 증가했다. 전국 5 등급 소득 계층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7380 위안이고 중 저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5777 위안, 중소 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 5035 위안이었으며 중 상위 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과 고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각각 3만9230 위안과 7만 6401 위안이었다. 한편 주민의 연간 인당 소비지출은 2만 1559 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 증가, 성장률은 전년보다 0.2 % 포인트 빨랐고 가격요소를 감안한 실제 증가률는 5.5 %였다. 장기거주 도시주민의 인당 소비지출은 2만 8063 위안으로 7.5 % 증가했으며, 농촌 거주자의 인당 소비지출은 1만 3328 위안으로 9.9 % 증가했다. 10. 주요 개혁 및 시정 과제 착실히 추진, 경제 변화 및 승화 추세 지속 공급 측 구조개혁은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중국은 국가 산업용량 이용률은 76.6 %로 전년 대비 0.1 % 증가, 그 중에서도 석유 및 가스 추출 산업, 철과 기타 금속 제련 그리고 압연, 가공 산업 용량 이용률은 각각 91.2 %, 80.0 %로 2.9 증가했다. 또한 2.0% 포인트로 기업 자산 부채 비율은 떨어졌다. 11 월 말,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기업의 자산부채 비율은 56.9 %로 전년 대비 0.3 % 포인트 감소했다. 연말 전국 판매용 주택면적은 4 억 8800 만 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4.9 % 감소했다. 기업의 단가는 연 초에 비해 계속 감소, 단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취약한 환절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생태 보호 및 환경 관리, 환경 감찰과 다스리기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각각 31.8 %와 28.0 % 포인트의 총 투자보다 37.2 %와 33.4 %가 증가했다. 미세 영업자의 활력이 향상되었다. 2019 년에 새로 등록된 시장 법인 수는 2377만호이고, 새로 등록된 기업의 일 평균수는 2만 개로 약 70 %의 활약을 기록했으며 연말에 시장법인 등록 수는 1 억 2000만호에 달했다. 3대 주요 공략 프로젝트 실행에서 관건적 진전이 있었다. 1 억 9100 만 명의 농촌 빈곤층이 지난 해 빈곤퇴치에 이르렀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천연가스, 수력, 원자력 및 기타 청정에너지 소비비율은 전년에 비해 1.0 % 포인트 증가, GDP의 1만 위안 당 에너지 소비는 전년 대비 2.6 % 감소했다. 11 월 말, 지방정부 부채의 잔고는 213억 3330위안으로 이는 전국인대회가 허락된 한계 내에서 통제되었다.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3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GDP의 53.9 %를 차지, 전년에 비해 0.6 % 포인트 증가했고 2 차 산업에 비해 14.9 % 포인트 높았으며 GDP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59.4 %였다.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 인 소비역할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GDP 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율은 57.8 %로 전체 자본형성보다 26.6 % 포인트 높았다. 가계소비가 질적으로 승화, 전국 거주자의 엥겔(Engel) 계수는 28.2 %로 전년 대비 0.2 % 포인트 감소했고 전국 주민 인당 소비지출 중 서비스 소비지출은 45.9 %로 전년 대비 1.7 % 증가했다. 11. 전체 인구 꾸준히 증가, 도시화율 계속 증가 지난해 연말 중국 본토의 총 인구 (31 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인민해방군 현역군인 포함, 홍콩, 마카오 특별 행정구 및 대만성 및 해외화교 제외)는 전년 말 대비 467 만 명 증가한 14억 0005 만 명이었다. 이 중 연중 출생자 수는 1460 만 명이었고 출생률은 10.48 ‰이었으며 사망자 수는 998 만 명, 사망률은 7.14 ‰,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3.34 ‰였다. 성별구조에서 볼 때 남성인구는 7억 1527만 명이고 여성인구는 6억 878 만이었으며 총 인구 성비는 104.45(남성) 대 100(여성)으로 집계되었다. 다음 연령 구조에서 보면 16 ~ 59 세의 노동연령 인구는 8억 0964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4.0 %를 차지하고 60 세 이상 인구는 2억 5388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1 %를 차지하였으며 65 세 이상 인구는 1억 7603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6 %를 차지했다. 도시 및 농촌 구조의 관점에서 보면 도시거주 인구는 전년 말보다 1706만 명이 증가한 8억 0084 만 명이었고 농촌 거주 인구는 5억 5162 만 명으로 1239 만명 감소했으며 전체 인구 중 도시인구의 비율은 60.60 %로 전년 말보다 1.02 % 포인트 증가, 전국에서 인당 개별인구 (즉 거주지 및 호적 등록이 같은 지방에 있지 않고 반년 이상 호적등록 지방을 떠난 인구)는 2 억 8 00만 명으로 전년 말 대비 613 만 명이 감소되었다. 이 중 유동인구는 2억 0036만 명으로 전년 말보다 505 만 명이 감소되었다. 총체적으로 보면 2019 년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온당하고도 안정적이었으며 안전 속에서의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동시에 현재 세계경제 및 무역성장이 둔화되고 불리한 원천과 위험 요소가 증가하고 국내에서 구조적 및 체제상의 문제가 얽혀있기에 경제에 대한 압력도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 단계에서 중국은 전반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새로운 개발개념을 지켜야 하며 고품질 개발을 추동하고 공급구조를 잘 개혁해야 한다. 현 단계에 있어서 중국은 여전히 개혁이 주선율로서 개혁개방에 적극 동참하고 추진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안정적 성장을 조율하고 추진하며 개혁을 추진하고 구조를 조정해야 하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 풍운을 예방하면서 제13차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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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1-20
  • 한국기자연합회 총회 및 신년회…회원사 간 친목 강화
    [동포투데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카우카우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신년 기자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이승재 수석본부장, 강영한 연합취재본부장,등을 포함한 소속 회원사 100여명의 언론인 및 5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회장 안복례), (주)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 가정의례방송(대표 이상재), 나주마한농협(조합장 나윤), 나주봉황농협(조합장 송정훈), 오성금융그룹(회장 강영남) 등 다양한 단체의 후원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의 인사말과 한국기자연합회 명예총재 위촉식이 진행됐다. 곧이어 신임 명예총재로 취임한 문기주 총재((주)크로앙스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문기주 신임 명예총재는 "정론직필에 충실한 한국기자연합회의 모습을 보고 총재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곧은 정신과 활발한 취재력으로 사회의 공기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관악구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들 150여명에게 식사와 선물을 증정한 우의상업협회(안성각) 회장인 안계택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 소속 우수기자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우수기자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오영세(에듀인뉴스 서울본부장), 소정현(모닝선데이 대표),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이준호(데일리그리드 기자), 박연진(신혜)(아주경제 기자), 김태훈(한국기자연합회 사무국장), 정경화(동포투데이 대표), 이상재(가정의례방송 대표), 윤정아(미디어글로벌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올 한해는 회원사들에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기자연합회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경영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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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印 매체,'아시아 공군 순위, 인도 1위…중국은 2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인도 매체 ​​국방뉴스는 아시아 공군 순위를 발표, 아주 자신감 있게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이 인도라고 선포하면서 제2위는 중국 공군이지만 중국공군이 인도를 따라 잡자면 최소 5년이 걸려야 한다고 논평했다. <인도 국방 뉴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순위는 아시아 국가의 공군 수, 유형, 자체 연구 능력 및 실제 전투 능력을 조사한 것으로 인도 언론은 중국 공군에 비해 인도 공군은 세 가지 주요 장점 즉 첫째,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젠-11B(歼-11B)는 원래 러시아 소-27(苏-27)만큼 성능이 좋지 않고 인도에서 구입한 소-30MKI 및 진풍 전투기가 더욱 선진적이며, 두 번째로 중국 공군의 엔진은 수입품에 의존하며 세 번째는 인도 공군은 다년간 파키스탄과 공중전을 치러왔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등으로 나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이 순위를 놓고 그냥 웃어버릴 일이라고 표했다. 그것은 인도 언론은 흔히 <중국을 넘어> 또는 <아시아의 최강>이란 자신감으로 대중의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는 <특수 효과>로 근거 없는 <순위>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순위표를 예로 들어 일본과 한국 공군에 대해 언급 할 때 그들은 항공 산업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믿었고 주요한 전투기는 수입에 크게 의존했기에 뒷자리로 순위를 매겼다. 하지만 인도 공군의 주요 전투기는 거의 자체 개발 모델이 없다. 소-30MKI는 러시아가 개발했고 <진풍(Rafale)>형 전투기는 프랑스가 개발했으며 현재 자체 개발한 LCA 전투기 역시 수입 장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만 봐도 인도가 만든 <순위>는 이중 표준 문제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 목록에 나열된 인도의 세 가지 주요 장점은 존재하는가? 우선 젠-11B는 중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 모델로서 원래의 소-27을 능가했다. 소-27은 지난 세기80∼90 연대에도 여전히 항공 전자 장치로 운행했으며 젠-11B는 외관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내부는 많은 개선을 거쳤다. 인도 언론은 현재의 자국산 전투기가 원래의 버전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소-30MKI의 품질이 원래 러시아어 버전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중국 공군 전투기의 엔진 문제는 젠-11B가 이미 자국산 <타이 항(Taihang)>으로 개선 엔진을 선택, 젠-15 전투기와 젠-16 중형 다목적 전투기를 포함한 다른 중국 공군 및 해군 항공병 전투기에도 이 모델을 폭넓게 갖추고 있으며 젠-20 스텔스 전투기에도 이러한 유형의 엔진이 장착될 수 있다는 소식도 있다. 그럼 실제 전투 경험을 확인해 보자. 21 세기 초 이래 인도와 파키스탄 공군 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은 2019 년 2 월 말 인도가 파키스탄에 의해 통제된 카슈미르를 침공하기 위해 전투기를 파견한 것으로 그 결과는 인도가 반격을 당하고 인도는 최소한 1대의 미그 21 전투기와 1대의 헬리콥터를 잃었고 1 대의 소-30MKI 전투기를 잃은 것으로도 의심되며 인도 공군의 경우 실제 전투 경험보다 격추된 경험이 더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공군은 21 세기 이래 실제 전투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타국의 공군과 대치 상태를 이룬 적은 몇 번 있었다. 예하면 미국은 항상 이 해상들을 <위협>하며 이 해역으로 비행했기에 중국 공군이 마주한 상대방은 거의 모두가 미국 공군기였다. 만약 이 <준 전투>경험을 말하면 인도 공군은 결코 중국 공군과 비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현재 중국 공군은 인도의 세 가지 이유를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다. 또한 중국 공군은 첨단 기계, 조기 경보 기계 및 기타의 전투기 모델에서 인도 공군을 멀리 뿌리쳐 <왜소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중국 공군은 5 세대 전투기에 대해 자랑하지 않고 인도 공군을 깔보지 않고 있다. 한편 인도 공군은 중국 공군이 견줄 수 없는 <이익점>, 즉 <일류>의 물류 지원 능력으로 가져온 비행기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중국 공군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 놀라게도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사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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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중-러 최초의 국경 고속도로 교량 정식 통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적재함에 화물을 만재한 덤프 트럭이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놓인 고속도로 교량을 통과하면서 이 교량이 정식으로 검수에 통과되었음을 나타냈다고 18일 신화망이 전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를 잇는 중요한 교통시설인 이 다리는 지난해 5월 31일 중국 측의 교량과 러시아 측의 교량이 순리롭게 접합되면서 각종 검수단계에 들어갔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를 잇는 첫 고속도로 교량인 이 다리는 중국 측의 헤이룽장성 헤이허시 창바툰(黑龙江省黑河市长发屯)으로부터 러시아의 아무르 주 브라고비 첸스크 시 카니쿠르칸 마을까지이며 전체의 길이가 1284미터, 너비는 14.5미터이며 강사이 중심도로 기둥 사이의 길이는 147미터에 달한다.(사진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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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8
  • 2019년 中 GDP 세계 점유율 16% 초과 전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신화망에 따르면 2019 년 중국의 GDP가 세계 GDP의 16 %를 넘어설 것으로 중국 국가 통계청이 내다봤다. 2019 년 인당 GDP는 1만 달러선을 넘어 섰으며, 국가의 총 GDP는 100 조 위안에 가깝왔다. 17일, 닝지저 (宁吉喆) 중국 국가 통계국장은 국무원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2019년 중국의 GDP는 세계 GDP의 16 %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 경제의 기여도는 30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발전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기관차로서 중국의 인당 GDP는 중등소득 국가 중 하나이며 인문 개발 지수 상태는 더욱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2019 년 중국의 총 GDP는 99.1 조 위안, 100 조 위안에 근접했으며 평균 환율에서 인당 GDP는 1만 276 달러에 달하여 1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비교 계산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GDP는 2018 년 세계에서 3 번째, 4 번째, 5 번째, 6 번째로 GDP 랭킹에 오른 일본, 독일, 영국과 프랑스 등 4 대 주요 선진국의 GDP 합계와 거의 동일한 것이었다. 또한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2018 년 인당 GDP가 1만 달러 선을 넘는 국가의 인구규모는 거의 15 억 명에 달했다. 하다면 인당 GDP가 1만 달러 이상인 중국의 총 인구가 14 억 명에 이르면 이 순위의 전 세계 인구는 30 억 명에 이른 것으로 된다.(사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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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미 하원, 상원에 트럼프 탄핵서류 제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월 15일, 미 하원은 결의안을 통과하여 민주당원 7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책임지는 <관리인>으로 임명, 이제 곧 탄핵 조항을 미 상원에 제출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할 데 관한 이 날의 결의안은 찬성 228표, 반대 193표로 통과되었으며 하원 의장과 민주당 대표 펠로시가 탄핵 조항 서류에 서명하였다. 이어 미 하원 정보위원회 의장과 다른 7명의 <관리인>은 상원에 찾아와 상원의 다수당 대표와 공화당 맥코넬에게 탄핵 결의안 서류를 넘겨주었다. 상원의 탄핵 재판에서 하원 <관리인>의 역할은 법원 재판에서 검찰의 역할과 비슷하다. 한편 이 날 맥코넬은 탄핵 청문회를 위한 예비조치를 발표, 21 일 공식적으로 청문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민주당이 주도한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권력을 남용하고 의회를 방해한다고 비난하는 2건의 탄핵 조항을 통과하기로 결정하면서 트럼프는 하원에 의해 탄핵된 미국 역사상 세 번째 대통령으로 되었다. 근거는 2019 년 8 월, 미국의 한 정보원이 익명으로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비덴과 그의 아들을 조사해 달라고 청들었다고 고발한데서 비롯됐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 민주당에서는 트럼프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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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中 구이양(貴陽) 큰 블루로(大蓝鹭) 봄맞이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금 중국의 많은 지방들이 한창 겨울철이다. 눈발이 흩날리고 강물도 결빙상태이다. 특히 최북단에 위치한 모허(漠河)는 영하 30도 정도에까지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은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다. 꽁꽁 얼어붙는 추운 지방이 있는가 하면 벌써부터 봄기운이 찾아오는 따뜻한 고장도 많다. 인민망에 따르면 16일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贵州省贵阳市) 관산호 공원내에 있는 큰 블루로(大蓝鹭)와 백로(白鹭) 등 물새들이 바람에 따라 날아다니면서 춤을 추며 일종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면서 곧 찾아오는 봄기운을 더욱 짙어지게 하고 있다.(사진 :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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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허경영,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수 1위… 기성 정당 심판 할 것
    [동포투데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7일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주최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추가로 1인당 월 70만원의 국민배당금제 정책을 밝혔다. 이 공약이 실현 될 경우 65세 이상 월 220만원, 부부 44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지급 되며 20세 이상 월 150만원, 부부 30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늙어 죽을 때 까지 나오기 때문에, 사회적 타살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나 심지어 굶어 죽는 끔직한 사건을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하면 결혼수당 1억원을 무상지원, 주택자금 2억원까지 영구무이자로 지원하고, 출산 시 5,000만원의 출산수당 지급은 물론 전업주부의 경우 자녀가 10세까지 월 100만원 수당을 지급하는 결혼 및 출산 장려금제도를 공약했는데, 이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출산율로 인한 인구 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담대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는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이는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며, 보좌관들의 급여까지 고려하면 1조 8천억 가량의 국민세금을 절약해 국가혁명 국민배당금의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재산비례 벌금형, 신용불량자 20년 무이자 무담보 대출지원(1회), 유엔본부 판문점 유치 등 33가지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해당 정책에 대한 재원 마련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들 가지는데 이는 국가예산 60%절약 300조, 상류층 탈세 막아 200조, 36가지 세금을 하나로 통합해 100조, 재산비례 벌금형 100조, 특수 사업자 제도 100조 등 증가 세수 총 800조 가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이 허황되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많다면서, 인기주의 가십성 정책이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5대, 17대 대선에서도 현재와 유사한 정책들을 공약했는데, 많은 언론들에게 ‘허황된 꿈’ ‘허황된 통 큰 공약’ 등으로 매도되거나 비난이 받았지만, 차분히 살펴보면 그 때 공약한 정책들 중에 현실화 되고 있으며, 현재 다른 정당에서 주장하고 있거나 심지어, 허경영대표의 ‘N본부 이전’ 모티브로 현직 대통령께서 UN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UN기구의 이전을 제안한 적도 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다.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지급했고 2018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 2019년 4월 25일부터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 공약의 일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며 ▲중소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에겐 매월 100만원 지급하겠다는 당시 공약 역시 일부 현실화 되었고 ▲경북 울진군은 첫째에서 셋째까지 출산은 600만원, 넷째는 1,200만원을 지급하고 전남 광양시는 첫째 둘째는 각각 500만원씩 셋째는 1,000만원 넷째이상은 2,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수 많은 지자체들이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의 공약과 같이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4일 문재인대통령께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유엔기구를 이전하여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이는, 허경영대표가 주장했던 ‘UN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다. ▲ 허경영 대표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020. 01. 9일 만 20세 청년 전원에게 3000만원씩 ‘출발자산’을 국가가 지급하고, 아동 양육시설 퇴소자 등 부모가 없는 청년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를 발표했는데, 이것 역시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15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자 수가 더불어민주당 355명, 자유한국당 349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35명으로 여당 및 제1야당에 비해 배당금당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배당금당을 중심으로 국가 혁명, 국민 혁명이 시작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기준,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므로 기사작성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하여 기성정당을 심판하고, 지난 15대 대선 때부터 주장해 오던 국민 배당금제 등의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에 이어 2007년 17대에는 경제공화당이라는 신생 정당을 만들어 도전 총 9만 6756표(0.4%) 득표로 민주당 이인제 후보(0.7%)에 이은 성적 냈는데 대구, 경남 등 일부 지역에선 이 후보를 앞서기까지 했으며 `허본좌',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며 `허경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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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크레물리궁 푸틴 희귀 사진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러시아 크레물리궁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희귀 사진과 비디오를 발표, 푸틴 집정 2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 월 말 크레물리궁 웹 사이트는 푸틴의 새해 첫 연설, 첫 해외 방문과 함께 600 장의 사진과 100 개의 비디오를 포함한 첫 시리즈를 발표했다. 그 희귀 사진과 비디오에는 푸틴 대통령이 돌고래와 키스하는 장면, 소치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춤을 추는 장면, 일본 레슬링 선수 타이시 야마시타와 실력을 겨루는 장면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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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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