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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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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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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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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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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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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육아 예능 '재미앤소울' 첫 방송 후 '가즈아...성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유행인 육아예능에 동물예능, 여행예능이 결합된 이색 예능이 방송됐다. 리빙TV와 네이버TV에서 오는 10일 오후 5시 첫방송된 예능 ‘재미앤소울’이다. 아기와 강아지와 아기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여서 육아예능 팬과 동물예능 팬, 여행예능 팬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재미앤소울’은 반려견 재미와 아기 정소울양의 이름을 땄다. 반려견 엄마 니키타와 반려견 재미, 아기 삼촌 테루토와 아기 정소울양이 함께 다양한 여행지로 여행을 즐기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소개되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반려견 엄마 니키타는 2012년 중국 영화 ‘청춘 호르몬’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중국 내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은 중국 배우다. 가수 미나의 ‘토이 보이(Toy Boy)’ 음반에 랩피처링을 해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QQ 뮤직 K팝 차트 1위에 올라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최근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기 삼촌 테루토는 재일교포 4세로 모국인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해 tvN 드라마 ‘연극이 끝나고 난 뒤’, KBS1 ‘한국사기’, 웹드라마 ‘너 사랑옵다’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재미앤소울’ 제작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다양한 스토리가 재미를 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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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 '본격연예 한밤' 최강 동안 미녀 김성령의 솔직 유쾌한 고백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988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중인 김성령과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가 방송된다.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굴욕 없는 완벽 몸매의 김성령은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깊게 파인 드레스와 “속 보이는 여자”라는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최강 동안 미녀임을 입증했다. 그녀의 숨 막히는 미모를 현장에서 지켜본 20대 유재필 큐레이터와 남자 스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김성령은 자신이 “동안 미녀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이라며 깜찍한 망언(?)을 해 인터뷰 현장을 매료시켰다. 이어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김성령의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였다.또한, 데뷔 초부터 30년 넘게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그녀에게 유재필이 “화장품 광고계의 송해”라고 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 사실을 단박에 인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그녀는 ‘정글의 법칙’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한밤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공약 하나를 약속했다. 유재필 큐레이터와 연습까지 했던 그 공약은 무엇일지, 한밤에서 공개된다.시간이 거꾸로 가는듯한 동안 미모와, 새로운 도전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8-01-09
  • '투깝스' 궁지에 몰린 박훈, 극 몰입도 배가시킨 '열연'
    ▲ 사진 제공 : MBC '투깝스'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투깝스' 박훈이 김민종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8일 방송된 '투깝스'에서는 탁재희(박훈 분)이 공수창(김선호 분)의 아버지가 누명을 쓴 16년 전 교통사고와 목격자 그리고 이를 쫓던 조항준(김민종 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떠오르며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 초반 수창은 검은 헬멧을 쓴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 꿈을 꾸게 되고 수창의 꿈 속 검은 헬멧의 정체는 재희로 드러나며 재희가 범인임을 암시했다. 이후 탁정환(최일화 분)은 재희에게 16년 전 재희가 낸 사고에 대해 언급했고 아버지로서 사건의 범인을 조작, 그의 죄를 덮어준 것을 말하며 재희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탁정확은 재희에게 차동탁(조정석 분)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처럼 유도해 동탁에 대한 반감을 키움과 동시에 재희에게 "재희야 지금이라도 널 위해서 난 옷을 벗을 준비가 돼 있다"라며 재희의 심경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16년 전 교통사고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온 재희는 이를 살펴보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재희는 수창의 병원을 찾았고 그가 다녀간 이후 수창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그간 동탁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사고의 목격자와 조항준 형사를 죽인 사건의 범인으로 그려진 검은 헬멧의 정체가 재희인 듯 묘사되며 그를 사건의 범인으로 예감케 했다. 이날 박훈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심경의 변화와 먹먹함이 묻어난 표정 그리고 의심스러운 행동까지 검은 헬멧으로 의심받는 재희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특히 지안(혜리 분)에게는 다정하지만 동탁에게는 반감이 있어 냉철한 재희 캐릭터를 감정의 극과 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생생하게 표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열연으로 "탁재희 그 자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박훈에게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훈이 열연을 펼치는 드라마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1-09
  • 추자현♥우효광, 007 방불케 하는 한중국빈행사 도착 작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우블리’ 우효광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이른 시각부터 추우부부는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했다. 바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한중국빈만찬에 참석하는 날이었기 때문. 두 사람은 행사에 맞는 의상을 갖춰 입고 임신 후 화장을 잘 하지 않던 추자현도 예쁘게 메이크업을 했다.하지만 부지런히 출발한 추우부부에게 뜻밖의 문제가 발생했다. 다름 아닌 교통체증이었다. 추우부부의 집에서 행사장까지는 코 앞인 가까운 거리지만, 중요한 행사인 만큼 삼엄한 경비 탓에 평소보다 베이징 거리가 더 꽉 막혀버렸던 것.두 사람은 몇 분 동안 꼼짝도 않는 차 안에서 진땀을 뺐다. ‘지하철을 타야 하나?’, ‘뛰어야 하나’ 등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우효광은 운전을 하는 매니저에게 ‘(내가) 말하는 대로 운전해 달라’라고 부탁했다.우효광은 내비게이션이 찾지 못한 베이징의 샛길로 안내하며 막힌 길을 피해 행사장으로 향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스페셜 MC 송재림은 “남편 분이 듬직하게 안내를 한다”며 감탄했다. 또한 추자현은 “(우효광은) 진짜 인간 내비게이션이다.”, “북경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안 보고 샛길을 다 찾아간다”며 우효광의 인간 내비게이션 능력을 극찬(?)했다는 후문. 과연 추우부부가 행사장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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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 ‘리턴’고현정, 상류층 스캔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SBS 드라마 '리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고현정이 상류층 스캔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이판사판’후속으로 2018년 1월 17일 첫방송되는 ‘리턴’은 최근 강렬했던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2차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이번 예고편은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자는 거야?”라며 흥분한 학범(봉태규 분)과 “일은 벌어졌고, 이젠 되돌릴 수 없어”라는 태석(신성록 분)의 대화, 그 리고 차안에서 인호(박기웅 분)가 한 여인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내면서 시작된다.화면이 바뀌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회한에 젖었던 자혜는 이내 대법원에 갔다가 수사에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화내는 독고영(이진욱 분)과 마주하기도 했다. 그러다 그녀는 방송을 준비하며 “증명하고 싶다고 악소리를 내면,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예요”라며 당찬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폭주하는 살인 용의자들’. ‘진실을 밝히려는 자들’라는 자막에 이어 ‘죽은자, 죽인자 누구도 믿을 수 없다’라는 자막이 공개될 당시 염미정(한은정 분)과 인호, 태석, 그리고 학범이 “난 죽이지 않았어”, “장난 좀 친거라고”라며 발뼘하는 모습에 이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그녀’인 자혜가 “재미있네요. 한 가지는 확실하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 것이다.한 관계자는 “2018년의 문제작이 될 ‘리턴’이 지난번 1차 티저에 이어 이번 2차 티저도 공개되면서 상류층 스캔들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라며 “과연 이를 고현정씨와 이진욱씨가 어떻게 이를 풀어가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한편, 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는데, 이에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드라마이다.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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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자기야 백년손님' 나르샤, ‘가시나’ 콜라보 무대에 얽힌 뒷 이야기 공개
    ▲ 사진= SBS '자기야 - 백년손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자기야 - 백년손님' 나르샤가 화제가 된 ‘가시나’ 콜라보 무대에 얽힌 뒷 이야기를 밝혔다.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삼척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2017 SBS 연예대상’의 ‘베스트챌린지상’ 수상자인 나르샤가 화제의 축하무대 ‘가시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나르샤는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선미, 김완선과 '가시나' 축하무대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MC 김원희가 세간의 화제가 된 축하 무대에 대해 말문을 열자 나르샤는 “굉장한 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라서 2주간 다이어트도 하고 열심히 연습도 했다”라며 축하 무대를 꾸미기 위한 열띤 노력에 대해 밝혔다.또한 나르샤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회사에 안무 연습실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한 시간 동안은 안무 연습도 못 한 채 연습실의 앰프를 켜느라 고생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한편,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이 ‘가시나’ 축하무대를 보지 못했다고 하자 나르샤는 즉석에서 ‘가시나’ 무대를 깜찍하게 재연해 ‘백년손님’ 막둥이로서의 귀여움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원조 걸그룹 나르샤의 ‘가시나’ 축하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4일(목)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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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라디오 로맨스’ 벌써 설레는 지♥송커플
    ▲ 사진제공=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벌써부터 설레는 지♥송커플 윤두준, 김소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서로에게 많이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남친돌 윤두준과 믿고 보는 대세 청춘스타 김소현의 캐스팅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던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지난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된 로맨틱한 입맞춤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늘(3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각각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무한긍정 라디오작가 송그림(김소현)으로 변신, 라디오부스 안에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로맨틱 모먼트를 그렸던 티저 촬영 현장이 담겼다. “주파수를 맞추면 진짜 사랑을 만날까?”라는 카피 문구처럼 DJ가 된 톱스타 지수호가 목에 걸고 있던 헤드폰을 사랑스러운 라디오작가 송그림에게 씌워준 후, 입맞춤을 하는 순간이 포착된 스틸 사진은 2018년 새해 첫 심쿵 로맨스를 그릴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커플 연기로는 첫 호흡이었음에도 사랑에 빠지는 주파수 맞춤 모먼트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낸 두 배우. 윤두준은 상대배우 김소현에 대해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탄탄한 연기 경험과 내공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극찬하며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현 역시 “윤두준씨가 이전에 ‘싸우자 귀신아’에 특별출연을 해주셔서 만난 적이 있는데 이렇게 작품을 같이 하게 되니까 신기하다”고. 이어 “티저 촬영을 하면서 첫 호흡을 맞췄는데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제가 참 복이 많은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앞으로 두 배우가 그려갈 로맨틱한 커플을 기대케 했다. 추운 날씨지만 윤두준과 김소현의 파이팅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하는 힐링 케미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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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X공승연, 50초 티저 영상 최초 공개!
    ▲ 사진제공 :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 몬스터유니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서강준x공승연 주연의 ‘너도 인간이니’(연출 차영훈/극본 조정주/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2월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2018년 KBS 기대작 ‘너도 인간이니’의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너도 인간이니’에서 재벌 3세 인간 ‘남신’과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1인 2역을 맡은 서강준은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으로 완벽 변신한 공승연은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서강준과의 가슴 설레는 완벽 케미를 예고했다. 또한, 이준혁, 김성령, 유오성, 박영규 등 베테랑 연기자들의 모습도 공개돼 명품 드라마 탄생의 신호탄을 쐈다. 50초 남짓의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긴박감 있는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 ‘너도 인간이니’는, 지난 11월 모든 촬영을 완료하고 현재 후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 체코 해외촬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영화팀의 참여로 더욱 높아진 역대급 퀄리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혼수상태에 빠진 재벌 3세 아들 대신, 아들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로봇을 내세우며 벌어지는 대국민 인간사칭 사기극으로, 진정한 인간성에 대한 회복,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2018년 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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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 우효광·추자현,'2017 SBS 연예대상' 올해의 ‘핫스타상’ 수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7년을 강타한 '우블리' 열풍의 주인공인 우효광, 추자현 커플이 올해의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올해의 핫스타 상을 수상했다. 우효광은 이날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 사랑해"라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수상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그는 "뱃속의 아이 '바다'를 위해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아이를 잘 키워서 나와 같은 '우블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우효광은 "한국어 공부를 해서 잘 하면, 용돈을 10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하겠다"는 농담을 던지며 특유의 예능 감각을 발휘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는 배우인데 저를 위해 타국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쉽지 않은 결정을 흔쾌히 해준 우효광 씨에게 고맙다. 한국의 시청자 분들도 우효광 씨를 외국 사람이 아닌 국민 사위 우블리로 아끼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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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31
  • ‘조선미인별전’ 캐릭터 영상 공개…조선 최고 美인들의 美친 케미 ‘만발’
    ▲ 사진제공 : ‘조선미인별전’ 캐릭터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조선미인별전’의 유별난 미인들이 베일을 벗었다. 아이돌 여원(펜타곤)과 소리꾼 김나니의 독특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KBS 1TV 신년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연출 김대현, 극본 경민선)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시너지가 톡톡 튀는 캐릭터 영상을 26일 전격 공개했다. ‘조선미인별전’은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선발대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가슴 벅찬 댄싱성장 스토리를 그려낸 2부작 드라마.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퓨전 국악과 이에 맞춰 새롭게 짜여진 전통 안무의 신명나는 조합으로 꾸며져 2018년 새해 첫 주말부터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조선미인 선발대회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 그리고 비뚤어진 지배층의 욕심과 야망까지 로코와 풍자가 뒤섞인 인물들의 특징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먼저 뭇여성들을 설레게 만드는 아이돌st 꽃선비 규헌(여원 분)은 알고보면 사서삼경보다 춤의 매력에 푹 빠져 은밀한 이중생활을 즐기는 댄스홀릭에 춤덕후다. 천지중에 가장 아름다운 춤인 ‘궁중정재’를 배우기 위해 선비의 체통은 간데 없이 여장도 불사하며 미인대회에 참여하려는 규헌의 고군분투는 웃음을 자아낸다. 동생 규희(정태리 분)의 도움을 받아 여자보다 어여쁜 절세미인으로 환골탈태한 변신 후 장면은 남녀 가리지 않고 두근거리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시대2’ ‘스파크’ 등에서 연기돌임을 입증한 바 있는 여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남성과 여성, 젠틀함과 치명미를 오가는 무한변신으로 색다른 멀티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괴한 문둥이 분장으로 깜짝 등장한 소혜(김나니 분)는 타고난 연기력과 유연한 몸동작으로 어떤 춤이든 소화해내는 춤신춤왕으로 단연 미인대회의 장원감이다. 하지만 현실은 문둥춤으로 빠듯하게 살아가는 남사당패 흙수저 인생일 뿐. 꿈보다 절실한 생존을 향해 하루하루 몸부림치는 그녀의 강렬한 춤과 한이 섞인 노래는 현실 청춘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여장한 규헌에게 심쿵하게 되면서 자꾸만 꼬여만 가는 상황들과 이에 고민하고 몸부림치는 웃픈 상황들은 겉으로는 여여커플인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커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그런가하면 안하무인 금수저녀와 재벌2세남, 비선실세 마님 등 최근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선명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적폐의 아이콘들도 등장해 신랄한 풍자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고 있다. 조선 최고의 상단집 딸래미로 돈도 실력이라는 금수저 단이(배윤경 분)는 대놓고 커닝을 하는가하면 어차피 “장원은 나야 나!”라며 열정과 끈기를 지니고 노력하는 다른 후보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고깝고 얄미운 악녀로 맹활약을 펼친다. 허우대만 멀쩡한 안하무인 재벌2세 김생(김준수 분)은 술독에 빠져 흥청망청 철없는 행동을 일삼는가하면 취중에 칼까지 빼 들고 위기감을 조성해 규헌과의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접전을 암시하고 있다. 김생의 엄마이자 권력을 탐하는 비선실세 김대감 마님 역의 서이숙은 특유의 카랑카랑한 음성과 비릿한 미소로 음흉한 존재감을 알리며 미인대회를 자신의 야망에 이용하려는 듯한 모습. 공명정대해야할 미인선발대회가 야비한 꼼수와 계략으로 얼룩진 가운데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규헌과 소혜의 꿈과 희망이 지켜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캐릭터들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조선미인별전’은 신명나는 퓨적 국악과 안무, 좌충우돌 성장스토리와 여장남자와의 로맨틱한 요절복통 러브스토리로 새로운 뮤지컬 드라마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미인별전’은 새해 첫 주말인 2018년 1월 6일(토), 7일(일) 밤 9시 20분에 KBS 1TV에서 방송되며, 방송 후 KBS 홈페이지와 myK앱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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