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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위치 '가영'과 '민지' 마일레 브랜드 홍보 ...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모델로 참여,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참여 공연과 게임등 이벤트 진행은 물론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등의 공연도 펼쳐진 이번 서울 오토 살롱은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 및 수입 유통사들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최근 미니음반을 발매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이, 두유, 지민, 연이, 새롬, 예린, 민지, 가영)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의 핫 한 티저 영상과 음원을 7월 4일 오픈 국내는 물론 중화권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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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대만 톱스타 천바이린, 한국 연예계에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陈柏霖, 1983년 생)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다. 중국 시나연예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대만)의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은 한국 연예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따라서 금후 한국에서의 천바이린의 연예활동은 BM+엔터테인먼트에서 책임진다. 천바린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갖고 있는 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蓝色大门)”으로 데뷔해 “관음산”, “오월지련”, “연애공황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권 톱스타로 떠올랐다. 천바이린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重返二十岁)”에서 원작 가운데의 이진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천바이린은 6월 2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원작 “너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我可能不会爱你)”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SBS의 “너늘 사랑한 시간”에는 마침 또 이진욱과 하지원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들과 천바이린의 기묘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보도는 전했다. 천바이린이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한국 B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스타배우 하지원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B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바이린과의 합작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두 배우(하지원과 천바이린)의 아시아권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바이린은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한국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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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실시간 기사

  • 가수 유승우 팬클럽,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증
    가수 유승우의 팬클럽 서포트 승우가 26일 유승우 생일을 맞아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사진제공: 월드쉐어) [동포투데이] 가수 유승우의 팬클럽 ‘서포트 승우’가 26일 유승우 생일을 맞아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팬들은 “평소 유승우 군이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에 관심이 많다”며 “그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작년부터 생일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우물은 ‘노래하는 유승우가 힘이 되어 드릴게요’라는 현판과 함께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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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이민호 필리핀으로, “이민호 통해 한국어 배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24일,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났으며 팬들이 몰려 한때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5일 보도했다.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는 이날 모 브랜드의 이벤트 참가차 필리핀을 방문했다. 행사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 현장에는 1만 여명의 팬들이 모였고 건물 주위에도 대량의 인파가 모여 경찰이 출동해 질서를 유지했던 것으로 전했다.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후 필리핀에서 최고 스타로 부상했다. 현지의 한 언론은 그의 인기 비결을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수년간 변함없는 매너”를 꼽았다. 특히 이민호를 한국 문화의 전파자라면서 “이민호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됐다”, “이민호의 드라마 대사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음식, 옷차림 등 문화를 배우게 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민호의 소속사는 25일, “행사 때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들지만 이민호와 말 할 때 그들은 모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해가 지날수록 한국어 실력이 높아져 사람을 놀라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은 3월 4일 필리핀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2015년에 들어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첫 영화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호주에서 상영하기로 이미 확정됐다. 특히 필리핀의 가수 Freddie Aguila가 모국어인 타갈로그어로 “강남 1970”의 주제곡 “아낙(Anak)”을 불러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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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5
  • 신하균 싱글즈 화보 공개, 부드러운 카리스마 ‘천상 배우’
    배우 신하균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신하균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Singles)’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속 신하균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화보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패션 브랜드 ‘시스템 옴므 (System homme)’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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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4
  • 안재욱, 24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ONE FINE DAY’ 발매
    ▲배우 겸 가수 안재욱이 24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이에이앤씨) [동포투데이] 배우이자 가수로써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안재욱이 2월 24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ONE FINE DAY’를 발매한다. ‘ONE FINE DAY’는 안재욱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앨범으로, 안재욱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에 안재욱 데뷔 20주년 콘서트의 영상이 담긴 DVD와 화보집을 포함한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지난 10월 디지털싱글 ‘새삼스럽게’를 발표하며 세련된 팝 알앤비 곡을 선보였던 안재욱이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NODAY(노데이), CHLOE(클로에), RACHEL은영 등 개성 있는 작곡, 작사진과 함께 안재욱 특유의 감성을 담은 앨범을 완성해 냈다. 타이틀곡 ‘너의 곁에서’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첼로가 만들어낸 웅장한 사운드에 기타와 아르페지오 피아노로 어쿠스틱한 느낌을 더했다. 후렴에 타악기 콩가(Conga)로 리듬감을 더하고 보컬 코러스 라인을 보강하여 더욱 세련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새삼스럽게’는 감성적이고 세련된 팝 R&B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에 사랑하는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노래한 가사를 담았다. 신곡 ‘YOU & I’는 리듬감을 살린 어반 R&B 곡으로 펑크 기타, 브라스 등 모타운 장르를 표방하는 악기 구성에 묵직한 드럼으로 깔끔한 리듬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베스트 넘버 ‘날 시험할 순간’과 ‘내일로 가는 계단’은 뮤지컬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잔잔한 도입부를 거쳐 클라이맥스에서 격정적인 감정을 폭발 시키는 ‘날 시험할 순간’, 안재욱과 앙상블들이 만들어낸 풍부한 보컬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완성한 ‘내일로 가는 계단’은 뮤지컬에 버금가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VD에는 지난 2014년 10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했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 하이라이트 영상을 수록하였다. 20주년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던 안재욱은 이번 실황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콘서트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DVD에는 생일파티 영상과 ‘새삼스럽게’의 뮤직비디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OST ‘날 시험할 순간’과 ‘내일로 가는 계단’의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여기에 100페이지에 이르는 화보집에는 안재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하여 소장가치를 높인다. 안재욱 20주년 앨범 ‘ONE FINE DAY’는 2월 24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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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4
  • 고준희, 뉴욕 거리서 포착 ‘현지인 기 죽이는 미모’ 화제
    배우 고준희가 뉴욕 거리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제공: 타미힐피거) [동포투데이] 배우 고준희가 뉴욕 거리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타미힐피거 화보 촬영 차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배우 고준희는 맨하튼 거리에서 눈부신 미모로 현지인들의 눈길마저 사로 잡고 있다. 배우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이 날 역시도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한 껏 뽐냈다. 오버핏 사이즈의 그레이 컬러 자켓과 함께 몸매를 부각할 수 있는 블랙 컬러 스키니 팬츠를 매칭하여 시크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연출하였다. 이 날 고준희가 착용한 그레이 컬러의 재킷은 아메리칸 클래식과 트랜드를 결합한 브랜드타미힐피거 아이템으로써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It item’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본 대중들은 ‘고준희 뉴욕에서도 미모 살아있네’, ‘사람이야? 마네킹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준희는 현지 시간으로 16일에 타미힐피거 30주년 2015 F/W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타미힐피거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을 대표할 만한 배우로 모델 못지 않은 172cm라는 긴 기럭지와 트랜디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고준희는 배우 류승범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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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배우 김유정 올해부터 초정탄산수의 대표 얼굴로 활동
    ▲일화 초정탄산수 광고 모델 배우 김유정 (사진제공: 일화) [동포투데이] 국내 최초로 출시되어 국민 탄산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초정탄산수가 2015년 봄 새로운 전속 모델을 선발해 눈길을 끈다.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의 국내 대표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는 배우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받은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제품으로, 최근 건강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와 함께 설탕과 색소, 인공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은 건강 음료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탄산수 시장을 리딩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제품 패키지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 한데 이어 올해 신제품 초정탄산수 레몬 및 원웨이 보틀 출시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 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와 함께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TV 광고를 준비하게 됐다. 올해부터 초정탄산수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김유정은 지난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 ‘일지매’, ‘동이’,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특히, 최근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SBS ‘인기가요’의 역대 최연소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광고업계로부터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1월 ‘병 하나에 담을 수 없는 초정탄산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해외 로케로 진행된 광고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평소에도 초정탄산수를 즐겨 마셨던 김유정은 현지 촬영장에서도 초정탄산수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영상 속에 한껏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초정탄산수의 맑고 깨끗하며, 세련된 제품의 이미지와 배우 김유정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월 중 온에어 될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나가며 국내 최초 탄산수 브랜드로서의 선도적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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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2
  • 이민호, 트렌디 남성 브랜드 TNGT 모델 발탁
    ▲이민호가 TNGT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 LF) [동포투데이] 한류스타 이민호가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의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TNGT는 세련되고 댄디한 남성 패션 브랜드로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이민호’가 최근 TNGT의 광고 모델로 낙점되어 소비자들이 이민호 룩을 주목하고 있다. 모델로 낙점되고 처음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하여 훈훈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기럭지의 끝은 어디?”, “이민호가 입으니 따라 입고 싶다”, “이 옷 입으면 나도 이민호 되는건가?”, “올 봄 남친 사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TNGT 이민호 화보의 다양한 사진은 TNGT 웹사이트(http://www.tngt.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흥행에 이어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의 흥행으로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과 북미까지 총 13개국에서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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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2
  • “김수현 이민호 출연료 483만 위안” 황당하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홍콩언론에서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과 이민호의 홍콩 출연료가 600만 홍콩달러(인민페 약 483만 위안)에 달한다고 보도했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김수현과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한 한국 언론의 확인취재를 받으며 이 보도내용은 황당하며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고 다른 한 홍콩언론에서 11일 보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자기들은 종래로 대외에 김수현의 출연료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그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에서도 중화권 언론에서 이민호의 출연요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없으며 또 이민호는 평소 상업성 공연에 매우 적게 출연하고 더욱이는 출연가격에 따라 출연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홍콩회사에서 천문가격으로 이민호가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초청했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행사의 내용을 보고 출연가치가 있는지를 판단, 출연가격을 보고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의 홍콩 팬미팅이 이번주 목요일(12일)에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며 입장료는 비싼 것이 1580홍콩달러(인민페로 약 1271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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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이민호 3월 홍콩서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인기스타 이민호가 오는 3월, 홍콩에서 콘서트(演唱会)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LEE MINHO LIVE IN HONGKONG 2015)을 통해 홍콩팬들과 만난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5일 보도했다. 콘서트 관계자는 “홍콩 측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그 동안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던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세계 각지에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 이민호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기타 영역에서도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입장권은 이제 곧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며 팬들이 입장권 구입대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이민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강남 1970”가 5일, 홍콩에서 상영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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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5
  • 조본산의 운명을 개변시켜준 의부 이충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해 중국의 건국기념일 기간 백발로 뒤덮인 조본산은 금방 자신의 57세의 생일을 쇠었다. 하지만 그 축하의 소리가 귀에서 채 사라지기 전에 조본산은 돌연히 여론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되었다. 뒤이어 조본산은 중앙, 요녕성과 철령시에서 있은 문예좌담회에 참가하지 않음과 동시에 선후로 청화대학 교수 및 여러 전문가들의 필끝에 오르내리게 되었으며 동시에 처와 딸이 이민을 갔다는 등 유언비어가 난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필경 조본산은 15년 가까이 중국의 정협과 인대 등 “양회”의 대표었고 무릇 CCTV 무대와 보도계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던 인물이었다. 조본산의 걸어온 길을 더듬어 보면 도대체 누가 그를 도왔고 그가 이름을 날리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또한 이른바 그의 “의부(干爹)”가 누구인가를 알 수가 있다. … 1982년 가을, 요녕성 문화청에서는 한차례 농촌희곡 합동공연을 펼치게 되었다. 당시 이 합동공연의 심사위 주임이었던 이충당(李忠堂)은 불현듯 원 연화 만족향의 농민 조본산을 머리에 떠올리게 되었다. 조본산을 데려다 “솔삼현(摔三弦)”을 부르게 하면 그럴듯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바로 2년전 철령지구에서 희곡 합동공연을 할 때 조본산이 얼런좐(二人转) “포공단후(包公断后)”를 불러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조본산의 얼런좐은 이충당으로 하여금 얼런좐이 대를 잇을 사람이 있게 되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였었다. 그 뒤 조본산은 이충당의 추천에 의해 서풍현 극단의 초빙단원으로 되었다. 그 때로부터 조본산의 재능은 나래가 돛힌듯 승승장구였다. 특히 이충당은 연극 “대관등(大观灯)”에서 조본산이 맡은 맹인 백연등역을 즐겨보았었다. 이렇듯 조본산에 대해 인상이 깊었기에 이충당은 조본산을 불러 “솔삼현”을 부르게 하기로 결정지었다. 얼마 후 조본산이 철령지구 군중예술관으로 찾아오자 이충당은 그에게 그를 찾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러자 조본산은 무등 기뻐하며 대뜸 잘해보겠노라고 답보했다. 합의가 이뤄지자 이충당은 자기의 집에서 이부자리 등을 가져와서는 예술관 관장 사무실에서 조본산이 숙식을 하게 하면서 전문 리허설(排戏)을 하게 했다. 3일 후 이충당은 조본산을 불러놓고는 그동안 리허설을 한 것을 표현해보라고 지시, 잘 부르면 남게 되고 잘 부르지 못하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조본산은 아주 진지하게 “솔삼현”을 불렀으며 엄숙하던 이충당의 얼굴은 점차 흐뭇해나더니 나중에는 아주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참 개성이 있게 잘 불렀수. 표현력도 강하고 말이우. 바로 이렇게 불러야 하오. 자 그럼 당신이 ‘솔삼현’을 부리기로 결정하겠수.” 아니나 다를가 요녕성 농촌희곡 합동공연에서 조본산은 “솔삼현”을 불러 일약 소문을 놓게 되었고 이 때로부터 조본산은 이충당을 의부로 모시기로 했다. 그 뒤 조본산은 계속하여 “쌍구문(双叩门)”, “쌍송압(双送鸭)”, “솔호로(摔葫芦)” 등을 부름과 동시에 소품 “강습반”, “자동차 파견” 등에 출연하였으며 참여한 종목마다 히트를 쳤다. 이렇게 되자 조본산에 향해 러브콜하는 예술단체들이 줄을 이었다. 이 중 길림시의 어느 한 극단에서는 그에게 아파트 한채를 주겠다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하지만 이충당은 조본산이 타지방으로 가는 것을 반대하면서 철령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얼런좐 전문가로 되어야 한다고 당수, 과연 조본산은 의부 이충당의 뜻을 따라 주었으며 얼마 뒤 철령시 민간예술단에 가입하엿다. 1991년 7월 29일, 철령시 인민정부에서는 국가 문화부의 표창결정에 따라 곧 서장행 공연을 떠나는 조본산을 표창하는 대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조본산은 이충당과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 조본산은 발언에서 “오늘날 이관장은 저의 부친마냥 저를 대해주었고 도와주었으며 교육해 왔습니다. 당시 제가 서풍현 극단의 임시단원으로 있을 때 이관장이 저를 발견해 ‘솔삼현’을 부르게 하여 저의 오늘날이 있게 했습니다. 저는 절대 이관장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꼭 보답할 것입니다. 물 한방울과 같은 은혜도 용솟음치는 한통의 물로 갚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 때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조본산은 “1982년에 나는‘솔삼현’을 통해 팔자를 고치게 되었다. 나는 우선 은사 이충당 선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의 인품과 능력은 내가 반드시 따라배워야 할 바이다. 앞으로 나는 이충당 선생처럼 참다운 사람이 되어 예술기능을 연마하련다”고 언급했다. 조본산의 의부 이충당은 1935년 8월 요녕성 법고현에서 출생, 1855년 철령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선후로 교사, 현문화관 관장, 철령시 군중예술관 관장, 철령시 정협위원, 중국희곡가협회 회원, 요녕성 희곡가협회 이사, 철령시 희곡가협회 주석 등 직을 역임하였다.
    • 연예·방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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