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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위치 '가영'과 '민지' 마일레 브랜드 홍보 ...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모델로 참여,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참여 공연과 게임등 이벤트 진행은 물론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등의 공연도 펼쳐진 이번 서울 오토 살롱은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 및 수입 유통사들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최근 미니음반을 발매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이, 두유, 지민, 연이, 새롬, 예린, 민지, 가영)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의 핫 한 티저 영상과 음원을 7월 4일 오픈 국내는 물론 중화권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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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대만 톱스타 천바이린, 한국 연예계에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陈柏霖, 1983년 생)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다. 중국 시나연예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대만)의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은 한국 연예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따라서 금후 한국에서의 천바이린의 연예활동은 BM+엔터테인먼트에서 책임진다. 천바린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갖고 있는 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蓝色大门)”으로 데뷔해 “관음산”, “오월지련”, “연애공황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권 톱스타로 떠올랐다. 천바이린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重返二十岁)”에서 원작 가운데의 이진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천바이린은 6월 2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원작 “너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我可能不会爱你)”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SBS의 “너늘 사랑한 시간”에는 마침 또 이진욱과 하지원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들과 천바이린의 기묘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보도는 전했다. 천바이린이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한국 B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스타배우 하지원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B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바이린과의 합작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두 배우(하지원과 천바이린)의 아시아권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바이린은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한국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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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실시간 기사

  • 김우빈, 중한 합작 오디션프로 “슈퍼 아이돌”에 출연
    [동포투데이] 7월초 중국 안휘위성과 한국MBC방송에서 동시에 방송하게 되는 스타양성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이 지난 4월 하순, 한국 서울에서 제막 발표회를 가졌으며 현장에는 중국 스타가수 화신우, 한국 스타가수 김종국, 정순원, 그룹 비스트(Beast) 등이 참가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5월 6일 보도했다. “슈퍼 아이돌”은 중국 안휘위성과 한국MBC 방송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맴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슈퍼 아이돌” 제작팀은 이미 한국 전국적으로 오디션을 펼쳐 새일대 아이돌스타들을 선발했으며 최종 30명이 첫회 참가자로 나선다. 이들은 5월 중순, 한국에서 지도를 받으며 “데뷔” 명액을 두고 첫 경쟁을 치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50명에 가까운 중한 톱스타들이 집중훈련 기간 선수들에게 노래, 댄스, 연기 등 여러 면에 관해 지도하게 된다. 중국 시나닷컴은 보도에서 특히 이 프로그램에 한국 인기스타 김우빈이 참여하게 된다면서 김우빈이 패션모델로부터 아시아 인기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상세히 소개, 이번 중한 합작프로 “슈퍼 아이돌”에서MC에 도전하게 된다며 김우빈의 성공, 김우빈의 끊임없는 노력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고 지적, 이것은 또한 “슈퍼 아이돌”의 이념이 아니겠는가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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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뮤지컬 배우 박세미, 사생팬 3만명으로 화제
    [동포투데이] 최근 방영되고 있는사심연구소 뮤지컬사랑을이루어드립니다에 화제를받고있다. 박세미는“보여주는 반전매력이 해당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고 꼽았다. 박세미는 r의류브랜드 메인모델대표로서 활동 다수단편영화 사생팬3만명 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이미지 분석에 따르면 방송인배우박세미 스타화보속 누나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 박세미는 바쁜나날들을보내고있으며 사생팬클럽3만명을보유하고있다 과거압구정가슴녀배우박세미 몸매종결자 스타화보…바비인형 비율로 존재감 과시 박세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세미의 스타화보다 몸매종결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아찔한 바디라인과 섹시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우 완? ?? 멋지십니다 ^^” “몸매가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비인형 저리가라 포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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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30
  • 배우 송혜교, 노란 리본 달고 中 행사 참석
    [동포투데이] 15일 배우 송혜교가 북경에서 영화 "나는 여왕이다"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당일 행사에서 송혜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왼쪽가슴에 노란 리본을 다는것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조난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을 위해 복을 기원하는 상징이다. 지난해 4월 16일, 인천으로부터 제주도로 가던 "세월호" 여객선이 진도부근에서 침몰해 300명의 여객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다. 한편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여왕이다"는 16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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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촬영(사진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7일 “탤런트 정선경이 20일 KBS 2TV에서 방영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선경은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의 제작이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두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반복하면서도 드라마 촬영에는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해왔다. 단순히 드라마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도 하여 그동안 손병호, 김희정, 홍지민, 한보배 등이 출연하였다. 정선경은 “청소년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면서, 오히려 나의 연기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드라마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수 ‘JACE’의 조승현과 배우 박소영 주연을 맡았으며, 장광은 대안학교 담임교사로, 정선경은 소연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오후 1시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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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에서 주연 맡아
    ▲배우 주연서(사진제공: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배우 주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성에 서서히 눈 떠가는 지난 194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한 여인이 겪어 나가는 기구하고 험난한 일생을 관객과 함께 하는 잔잔한 공감으로 그려내려는 흔적이 곳곳에 깔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특히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 연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신예답지 않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 주연서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착한여자> 주연을 맡은 배우 주연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호스티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착한여자’는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영화종합검색어 1위&영화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잘나가는 MC딩동과 특수전사령부 행사에 초청 받아 사회를 보면서 재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무서운 신예라는 평가다. 지난 3월25일 극장개봉이후 실시간영화종합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한국판 ‘색계’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주연서(분녀 역)는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섹시한 눈빛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조리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연서는 올해 1월 월간 익사이팅이 주최하는 ‘연예인스포츠단’ 창단식에서 연기자로 위촉되었고 또한 3월 ‘국제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영화 리뷰를 통해 “상당히 궁굼증을 유발하는 영화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좀 수위가 높은 은교 같네, 볼만한 영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잘 봤다“, ”다음 작품에서 또 볼 수 있길 바라낟"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연서의 소속사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는 “주연서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이 있는 배우”라면서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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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연극 '도둑맞은 책'의 영락 없는 영락 - 조영락 역의 김강현
    주요 출연작 연극 : 춘천거기, 임대아파트, 장군수퍼, 총각파티, 사랑했던놈 사랑하는놈 상관없는놈 외영화 : 꿈보다 해몽, 나의 독재자, 제보자, 슬로우 비디오, 끝까지 간다, 관상, 마이라띠마, 연애의 온도, 헤드, 싸고 좋은 집, 김종욱 찾기, 핸드폰 외방송 : 비밀의 문, 아홉수소년, 별에서 온 그대, 실업급여 로맨스, 황금의 제국 외 ▶집중보도 Target. 배우 김강현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천송이 매니저를 기억한다. <연애의 온도>의 코믹한 캐릭터 ‘박계장’, <제보자>에서 사건의 가장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이도형 연구원’, <슬로우 비디오>의 외로운 마을버스 운전기사 '상만', <나의 독재자>에서는 군사정권 시절의 서슬퍼런 군인으로 등장하는 등 짧지만 강한 느낌을 주며 극에 감칠맛을 더해온 그가 최근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꿈보다 해몽>에서는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드디어 연극 무대를 통해 한껏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연극 [도둑맞은 책]의 조영락 역할로 무대에 선 김강현을 만났다. 소심한 남자에서 친근한 배우로! 평범한 외모의 그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였다. 원래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쑥스러워 했던 데다 남중과 남고, 군대를 거치면서 여자한테는 말 한마디 못 걸 정도였다. 연극 포스터를 붙이고 온갖 자질구레한 일을 도맡으며 대학로 생활을 시작했다. 수없이 깨지고 부딪히기를 반복하며 무대에 선다는 기쁨을 조금씩 알아갔다. 이제는 소심하려야 할 수 없게 됐다.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 시작한 연극이지만, 평범한 외모와 가는 목소리가 오히려 장점으로 비춰져서 방송, 무대까지 영역을 넓혀갈 수 있었다. 배우 공형진도 김강현의 ‘배우 같지 않은 얼굴이 큰 무기’라고 말한 바 있다. 새로운 도전! 연극 [도둑맞은 책] 연극 [도둑맞은 책]을 통해 처음 2인극 무대에 선 김강현은 엄청난 대사량에도 놀랐지만, 극본이 너무 좋아서 작품에 끌렸다고 한다. 연습에 참여한 첫 날부터 연출과 동료 배우들이 ‘영락없는 영락’이라 할 만큼 배역에 몰입한 그를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사이코패스 연기는 많은 관객들이 배우 김강현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같은 듯 다른 김강현과 조영락 김강현이 연기하는 조영락 역은 원래 찌질하고 숫기 없는 학생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범죄자가 된다. 복수를 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공간까지 만드는 대범함을 보인다. 그런 영락에게 김강현은 매력을 찾음과 동시에 복수에서 오는 통쾌함 보다는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한다. 연극, 방송, 영화를 종횡무진 넘나들다. 데뷔 후부터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넘나들며 쉴 틈 없이 여기까지 온 김강현의 목표는 1년에 적어도 한 편의 연극은 꼭 하고 싶다는 것. 그 이유인즉슨 연극배우로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 길을 걷고 싶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연극 연출에도 손을 뻗어 보고 싶다고 하는 그에게서 뜨거운 열정이 보인다. 배우 같지 않은 배우, 김강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친한 오빠, 형, 동생의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배우 같지 않은 배우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한다. 10여년 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은 배우 김강현. 앞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연극 [도둑맞은 책] 2015. 2. 27. ~ 4. 26. 동양예술극장 3관. 관람료 40,000원. 유선동 원작. 변정주 연출. 박호산, 이현철, 김강현, 김철진 출연. 문의 1666-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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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0
  • 세계 오락권내의 “조숙소녀”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우리가 보는 세계 오락권은 아마도 추숙제(催熟剂) 각색을 놀고 있는 모양이다. 1년전까지만도 청순하던 아동이던 여아들이 1년 사이에 몸에 예의복을 입는 성숙녀로 변신한다. 중국 대륙의 쉬죠(徐娇), 린묘커(林妙可)로부터 서구권의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케이트 업턴(凯特.阿普顿)에 이르기까지 모두 조숙여아가 되어 성감배우로 탈바꿈했으며 일찍 그녀들이 간직했던 청순안 아름다움은 이미 옛말로 되고 있다. 쉬죠(徐娇):1997년 쉬죠는 영화 “장강 7호”중에서 새일대의 “별소녀(星女郎)”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내여 인기몰이를 하였다. 현재 쉬죠는 크게 성숙되어 더는 그 시절 단발머리 가짜 사내아이의 모습을 찾아볼 수 가 없다. 한편 현재 쉬죠는 청춘소녀로 자라나 더욱 적극적으로 성숙된 역을 시탐하는 스타로 되고 있다. 린묘커(林妙可):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날 저녁, 1999년에 출생한 이 여자애는 하룻밤 사이에 13억 중국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청량한 목소리외 이쁜 용모, 모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를 찬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그러던 린묘커가 14살이 되는 오늘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하여 재차 인기몰이를 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오늘날의 몸매와 성숙된 차림새는 그제날의 귀염성과는 거리가 점점 멀게 하고 있다. 엘레나 고메즈(elena Gomez):1992년 생인 디즈니 공주 엘레나 고메즈는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만 인기일뿐만 아니라 현재 패션계에까지 진출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멘델레븀(MV)과 패션업계에서 주로 성감조형을 위주로 표현하고 있는 엘레나 고메즈는 붉은 주단위에서의 조형에서도 대담한 몸매과 습관적인 파도머리 조형으로 더욱 성숙미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제날 꼬마공주 시절의 모습은 점점 멀리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Miley Ray Cyrus): 미국의 신세대 연예인이며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 생으로 11살적에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었을 때 벌써 어느 정도의 성숙감을 보이어 주었다. 하지만 성년으로 된 오늘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미 소녀시절의 귀염성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현재 그녀는 더욱 남자애들의 갖고 있는 패기로 넘치며 표현 또한 더욱 호방스럽고 성감적이다. 그녀의 야성이 짙은 조형과 부분적인 공연복들은 더욱 그것을 잘 말해준다. 엘르 패닝((Elle Fanning): 엘르 패닝은 미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아동스타 중의 일원이었다. 그러다 1998년, 엘르 패닝의 성숙된 몸매는 완전히 지난 세기 90연대생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녀는 비키니와 패션으로 많은 조형을 시도, 과도하게 성숙되고 야한 모습의 엘르 패닝한테서 더는 그제날 관중들의 사랑을 받던 순수하고 사랑스럽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저우둥위(周冬雨): 1992년생인 저우둥위는 영화 “산차수 사랑”에서 신일대의 아련한 소녀역을 맡았었다. 가늘고 긴 눈섭과 순진한 표정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하지만 13년 후 저우둥위는 패션계에 발을 들여놓고 사업을 벌이면서 빨간 입술과 비비 꼬며 탈아대는 몸매로 사람들한테 일종의 다른 착각을 주었다. 현재 그녀의 얼굴과 몸매에서 발산되는 것은 이전의 청신하고 소박함이 아닌 일종 허영과 당돌함으로 뭔가 서운하게 만들기도 한다. 배수지: 1994년생인 배수지는 한국 걸그룹 미스에이(missA)의 성원이다. 이들 걸그룹의 성원들은 일관적인 풍격과 사랑스럽고도 성감적인 표현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짧은 치마와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성숙된 여성들한테서만 볼 수 있는 풍경선으로 지난 세기 90연대생들이라고는 어딘가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테일러 맘슨(Taylor Momsen):1993년생인 테일러 맘슨은 영화 “방랑하는 여아”로 관중들한테 익숙히 알려지었다. 그 뒤 테일러 맘슨은 모델과 가수의 신분으로 패션계에서도 활동, 멜빵 스타킹(吊带袜)은 그녀가 출연장소에 나타날 때마다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었다. 그리고 성감적인 몸동작과 호방한 표현은 그녀가 너무 일찍 성숙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 있다. 케이트 업톤(Kate Upton): 1992년 호주태생인 케이트 업톤은 빅토리아의 비밀적인 성감천사와도 같은 몸매로 모델 생애의 대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호주의 “스포츠 화보”, “치마” 등 잡지들에 의해 표지모델로 되면서 케이트 업톤은 자주 비키니형상으로 대중의 시야에 나타나고 있다. 그녀의 S라인의 몸매는 한번 보아서는 찬탄을 금할 수 없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어쩐지 피로감을 갖다주기도 한다. 타이난 프룽토: 2001년생인 타이난 프룽토가 처음으로 “Vogue Enfant”지 첫 표지에 실리자 현지의 패션계에는 커다란 쟁의가 벌어졌다. 붉은 입술, 가슴이 패인 V형 예복, 하이힐 순진함이란 전혀 없고 오직 성감적인 육체만을 보이는 타이난 프룽토를 두고 모두들 14살의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과도한 조숙은 너무나도 일찍 그녀의 순진과 동심을 앗아갔던 것이다. 양즈(杨紫): 양즈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아들딸 있는 가정”에서의 3호 학생 쇼쉐(小雪)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1992년생인 양즈가 13년후에 중국판 워이버에 올린 일련의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보면 이 소녀가 이젠 다 자랐구나 하는 감을 주게 된다. 오늘의 양즈는 연예권에 발을 들여놓을 때와는 달리 비교적 성숙된 배역을 맡고 있으며 어느 정도 우아한 멋을 피우는 숙녀냄새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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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中 여스타들의 첫 사랑 스토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인간세상에서 보면 인간 거의 모두가 이 어리석고도 단순한 첫 사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비록 그 첫 사랑이 성공되지 못하더라도 그 첫 사랑은 영원히 그 본인이 회억속에 남게 된다. 4월 2일, 신화통신은 중국 여스타들의 첫 사랑 비밀스토리를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그 유명한 스타들도 아주 어리석은 한단락의 첫 사랑 과정이 있었다. 참 재밋는 스토리로 되고 있다. 판빙빙(范冰冰): 첫 사랑 나이 13살 판빙빙은 산동성 연태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13살 시절에 문예을 애호하기 시작했고 동시 자기와 함께 같은 애호가 있는 남학생을 사모하였다. 특히 그는 이 남학생과 같은 반에서 공부하기 위해 같은 경로를 이용하여 초중2학년에서 고중 1학년으로 2개 학급을 뛰어넘어 끝내 그 남학생과 같은 반에 편입되었다. 당시 범빙빙은 풀루트(长笛)를 연주했고 그 남학생은 트롬본(长号) 연주자였다. 둘은 깊은 사랑의 늪에 빠지었다. 하지만 그 뒤 판빙빙이 상해에 있는 세푸(谢晋) 스타학교에 가게 되면서 둘의 천진난만하던 첫 사랑은 그 것으로 막을 내렸다. 수치(舒淇): 첫 사랑 나이 16일 입이 큰 미녀 수치의 첫 사랑 때 나이는 16살이다. 당시 상대방은 사회에서 꽤나 잘 나가는 인물이었으며 수치는 그 남친을 몹시 좋아했다. 둘은 늘 함께 영화구경을 다니었고 영화구경을 할 때마다 남친은 그녀의 손을 잡아보려 했으나 결국 용기가 없었다. 그러다 한번은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 남친이 용기를 내여 수치의 얼굴에 살짝 키스를 하자 수치는 그냥 공손히 눈을 감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수치가 연예권에 데뷔하면서 이들 남녀는 평화적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류자링(刘嘉玲): 첫 사랑 나이 13살 류자링은 자신의 첫 사랑 나이를 13살 때라고 고백한다. 당시 그녀는 같은 학급의 남학생을 사랑했었다. 그들 둘은 경상적으로 문제를 토혼하고 숙제도 같이 했으며 후에 그 남친학생이 상하이로 이주하였으나 이들은 여전히 편지와 전화를 통해 사랑을 주고 받았다. 그 뒤 류쟈링의 어머니가 이들의 “도둑사랑”을 발견하고는 딸애한테 호되게 훈시, 결국 류쟈링은 독한 마음을 먹고 그 한단락의 쓰디쓴 사랑과정을 매듭지었다. 왕페이(王菲): 첫 사랑 나이 17살 왕페이의 첫 사랑 상대자를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란다. 왜냐하면 그의 첫 사랑 남친은 매우 어린 소년으로서 여러 차례 음란죄로 구류당한적이 있는 가수 훙더우(红豆)였다. 하지만 왕페이에 대한 훙더우의 마음은 일편단심이었으며 후에 왕페이가 베이징으로부터 홍콩에까지 영향력을 미치자 둘은 평화적으로 굳바이를 하였다. 린신루(林心如): 첫 사랑 나이 16살 린신루의 첫 사랑 남친은 린즈잉(林志颖)이 아니라 고중시절 농구팀의 주장 버지린(傅纪琳)이었다. 풍문에 따르면 버지린은 일본의 스타 요시다 에이사크(よしだ えいさく)의 용모와 매우 흡사했었다. 당시 린신루는 버지린을 몹시 숭배하고 따랐으며 시시각각으로 그와 함께 있으면서 정을 나누었다. 하지만 그들은 연애 수개월만에 작별을 선고, 그 뒤 린신루는 오랫동안 상심속에 잠겨 있기도 했었다. 천후이린(陈慧琳): 첫 사랑 나이 17살 천후이린의 첫 사랑 상대는 한 일본 남학생이었다. 당시 그녀가 일본에서 공부할 때 학급의 한 남학생이 그녀를 몹시 추구했으며 여러 차례 연애편지를 써서는 그녀한테 넘겨주었다. 한편 남녀 사이의 미묘한 정감세계에 대해 어섯눈을 뜨기 시작한 천후이린은 그 일본 남학생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었고 둘은 한단락 잊지 못할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다. 그 뒤 천후린이 미국유학을 하면서 두 남녀의 연정은 그로서 막을 내렸다. 장버즈(张柏芝): 첫 사랑 나이 17살 장버즈의 첫 사랑을 언급할라 치면 너무나도 웃음거리로 된다. 당시 장버즈가 오스트랄리아에서 공부할 때 누군가 그한테 프로포즈를 해왔는데 상대방은 아주 영준하게 생긴 남학생이었다. 이들은 하룻동안 연애생활을 하였는데 손도 잡아보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이튿날 그 남학생이 다른 학교로 전학했으며 이로서 이들은 다시 만나지 못하였다. 그 뒤 장버즈는 홍콩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입문, 저우융탕(朱永棠)을 알게 되었고 둘은 삽시에 일장 폭풍우와 같은 사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조웨이(赵薇): 첫 사랑 나이 18살 조웨이의 첫 사랑 나이는 비교적 늦은 나이다. 18살에 들어 그녀는 비로서 자기의 첫 사랑을 만나게 되었느데 상하이 세푸(谢晋) 스타학교 한학급 동창생인 판위린(范雨林) 당시 세푸 스타학교에서 둘은 “금동옥녀(金童玉女)”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조웨이가 베이징영화학원에 입학하면서 마침표를 찍었다. 린칭샤(林青霞): 첫 사랑 나이 18살 연예계의 톱미녀라고도 할만한 린칭샤의 첫 사랑은 친한(秦汉)이 아니고 친한린(秦汉林)도 아니었다. 18살 당시 린칭샤의 첫 사랑은 가수이며 영화배우인 거우펑(勾峰)이었다. 둘은 1972년에 연애를 시작하여 수개월만에 작별하였다. 하지만 린칭샤는 거우펑한테 매우 감지덕지해 하고 있다. 바로 거우펑이 린칭샤로 하여금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절을 함께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 연예·방송
    2015-04-03
  • 가수 이문세, 지하철 2호선에서 재능기부
    ▲가수 이문세씨가 지난 1일 서울메트로 주최 '펀펀 지하철' 이벤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메트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지난 1일 ‘펀펀(FunFun)지하철’ 제2탄으로 가수 이문세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게릴라 생방송을 진행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이문세입니다. 오늘이 만우절이었는데 재밌게 보내셨나요? 그런데 지금 이 목소리가 진짜 이문세가 맞을까요?” 저녁 7시경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있던 승객들은 흘러나오는 안내방송에 어리둥절해졌다. 열차 기관사석에서 이문세씨의 유머 넘치는 안내방송과 히트곡 ‘광화문 연가’가 이어지자 환호와 박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소문은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서울메트로가 ‘펀펀(FunFun)지하철’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이벤트 열차는 19시부터 20시까지 60분간 2호선 삼성역에서 시청역 구간 내선(삼성→사당 방향)에서 운영되었으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문세씨가 삼성역~낙성대역, 낙성대역~문래역, 문래역~시청역 구간에서 3개 열차를 갈아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메트로는 펀펀지하철 운영에 따른 안전 대책으로 승강장 및 행사열차 내 지하철보안관 등 총 1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했다. 이벤트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한 시민은 “오늘 회사에서 짜증났었는데 방송 들으니 피식 웃음이 났어요.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많이 해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SNS에서는 “오늘 만우절인데 진짜 이문세 맞나?”, “서울메트로 안내방송 대박”. “이문세 노래 오랜만에 추억 돋네” “빨리 2호선으로 고고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펀펀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다” 라며 “열차 내 음악공연 외에도 사진이나 미술품 전시, 독서열차 등 다채로운 테마로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12월 ‘펀펀(FunFun)지하철’을 최초로 운행하여 클래식 5중주팀이 운행 중인 열차 안에서 OST, 클래식, 캐롤 등을 승객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 연예·방송
    2015-04-02
  • 출발드림팀 우승자 에이지아, 가슴아픈사연 화제
    ▲KBS2 출발드림팀 여자부 깃발레이스 편에서 에이지아와 이환희의 감동적인 결승 레이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에이지아(사진제공: 홀로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월 29일 방영된 KBS2 출발드림팀 여자부 깃발레이스 편에서 에이지아와 이환희의 감동적인 결승 레이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에이지아의 가슴아픈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에이지아가 마지막 역주 후에 깃발을 안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예능 프로를 크게 기대하고 보지 않았던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눈물을 안겨주었는데, 이 눈물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오랜 무명과 숨겨왔던 안타까운 사연 때문이었다고 한다. 에이지아의 소속팀 리브하이는 에이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서 ‘하쿠나마타타’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으나, 2013년 기획사의 사정으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1년 정도 멤버들은 가수의 꿈을 포기한 채 기약 없이 뿔뿔히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어렵게 다시 뭉쳐 기회를 얻게 된 리브하이는 남다른 각오로 드림팀에 출전하게 되었고 에이지아는 “마지막 레이스 때 숨이 가빴지만 두 손을 모아 아주 간절히 기도했다. 이 레이스에서 우승하여 다시 리브하이가 세상에 더 알려질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그리고 레이스에 마지막 깃발을 잡고 이제 ‘해냈구나’란 생각과 함께 지난 어려운 시간들이 생각나 엉엉 울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리브하이는 새로운 소속사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와 힘들지만 빛날 또 다른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들의 이름과 노래처럼 힘들었던 만큼 보다 높은 곳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다 잘되기를 기약해본다. 한편 리브하이는 홀로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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