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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위치 '가영'과 '민지' 마일레 브랜드 홍보 ...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모델로 참여,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참여 공연과 게임등 이벤트 진행은 물론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등의 공연도 펼쳐진 이번 서울 오토 살롱은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 및 수입 유통사들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최근 미니음반을 발매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이, 두유, 지민, 연이, 새롬, 예린, 민지, 가영)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의 핫 한 티저 영상과 음원을 7월 4일 오픈 국내는 물론 중화권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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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대만 톱스타 천바이린, 한국 연예계에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陈柏霖, 1983년 생)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다. 중국 시나연예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대만)의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은 한국 연예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따라서 금후 한국에서의 천바이린의 연예활동은 BM+엔터테인먼트에서 책임진다. 천바린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갖고 있는 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蓝色大门)”으로 데뷔해 “관음산”, “오월지련”, “연애공황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권 톱스타로 떠올랐다. 천바이린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重返二十岁)”에서 원작 가운데의 이진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천바이린은 6월 2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원작 “너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我可能不会爱你)”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SBS의 “너늘 사랑한 시간”에는 마침 또 이진욱과 하지원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들과 천바이린의 기묘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보도는 전했다. 천바이린이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한국 B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스타배우 하지원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B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바이린과의 합작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두 배우(하지원과 천바이린)의 아시아권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바이린은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한국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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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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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성준, JTBC 새 로맨틱코미디 '마담 앙트완' 캐스팅
    JTBC '마담 앙트완'으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한예슬과 성준. 사진제공=JTBC 배우 한예슬과 성준이 JTBC '마담 앙트완'으로 호흡을 맞춘다. JTBC는 26일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남녀주인공으로 한예슬과 성준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마담 앙트완'은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의 집필을 맡은 홍진아 작가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함께한다.극중 한예슬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인 '콜드리딩'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비운의 프랑스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영적으로 통해 일명 '마리 앙트완'으로 불린다. 심리치료사 최수현의 심리실험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된다.성준이 연기하는 '최수현'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심리치료사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사랑에 무감감한 그는 진정한 사랑이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심리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자신의 심리치료센터와 같은 이름의 가짜 점쟁이 '마담 앙트완' 고혜림을 만나 자존심을 건 심리게임을 펼친다.한예슬은 "독특한 드라마 내용에 단번에 사로잡혔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김윤철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성준은 "감독님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든든하다"며 "몰입도 높은 대본에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 선보이겠다"라고 희망했다.'마담 앙트완'은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된다.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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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가수 아이유, ‘스물셋’ 올킬 소감 “차트보고 육성으로 ‘감사하다’ 외쳐”
    가수 아이유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새 미니앨범 ‘챗셔(CHAT-SHOW)’ 발매 기념 라이브 토크쇼 ‘챗쇼(CHAT-SHOW)한 떨기 스물셋’을 개최했다.<사진제공=로엔트리> “음원차트 올킬 보며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가수 아이유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새 미니앨범 ‘챗셔(CHAT-SHOW)’ 발매 기념 라이브 토크쇼 ‘챗쇼(CHAT-SHOW)한 떨기 스물셋’을 열고 타이틀곡 ‘스물셋’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100명의 스물셋 동갑내기들과의 토크에서 아이유는 “원래 음원이 공개되는 전에 일찍 자는 편이다. 순위를 보는 게 너무 긴장되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어제는 그럴 수가 없었다. 내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라 책임감이 남달랐다”고 앨범 발매 전 심경을 밝혔다. 이어 “밤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핸드폰을 앞에 두고 아무것도 안보고 있다가 1시 차트가 업데이트 되자마자 8개 음원차트를 확인했는데 결과가 좋았다”며 “성적을 보고 육성으로 ‘감사합니다’를 말했다.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차트를 올킬한 아이유의 타이틀곡 ‘스물셋’은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가 가볍고 재미있으면서도 정신없는 가사와 어우러져 어딘가 약 오르는 곡이다. 특히 ‘스물셋’의 가사는 아이유의 솔직하고 도발적인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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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배우 공효진, 12월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 연다
    <배우 공효진> 그 동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출연한 작품들 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한국 드라마의 독보적인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공효진의 첫 해외 팬미팅이 오는 12월 대만에서 열린다.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 ‘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은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Show Box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11월 1일 오픈 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올해 초 대만에서도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지 약 1년만에 이번에는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게 됐다. 방문 당시에 많은 팬들이 공항에서부터 공효진이 움직이는 동선들을 따라다녀 높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초 대만 방문 당시 “대만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다. 아마도 다음 번에는 팬미팅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 같다.”라고 밝혔던 공효진은 오는 12월 방문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특히 전작들이 차례대로 중화권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수차례 많은 관계자들의 팬미팅 러브콜이 있었던 가운데 12월 첫 해외 팬미팅 장소로 대만을 정한 공효진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만 팬미팅 티켓 구매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만 태양오락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neg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촬영을 끝마쳤다.[사진 제공: 매니지먼트 숲] 기사제공 : 홍콩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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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아이유 광동어 노래실력에 홍콩이 '들썩'
    음원여왕 아이유가 지난 21일 카우룬베이(Kowloon Bay)에 위치한 이맥스(EMAX)에서 단독 쇼케이스 '2015 아이유 인 홍콩(2015 I&U in HONG KONG)'을 가졌다. <홍콩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 (사진=로엔트리)>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이유는 홍콩 여가수 셰안치(謝安琪)의 '희첩가(囍帖歌)'를 광동어로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정확한 발음으로 곡을 소화해 홍콩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콘서트를 관람했던 한 팬은 “어려운 광동어를 자연스럽게 발음했다”며 “그녀의 준비성과 노력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왜 이 곡을 선택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유는 “(콘서트를 준비할 당시) 많은 홍콩 노래를 들었다”며 “특히 (종무풍색의) 노래 가사가 아름다워서 선택했다”고 대답하며 이번 콘서트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도 언급했다. <아이유가 부른 '희첩가' 동영상> 아이유의 홍콩 콘서트 영상은 유투브에서 50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당 곡을 부른 가수 및 작사, 작곡가 들도 자신들의 SNS에 올리는 등 열렬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공 : 홍콩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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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배우 권상우·저우동위, '2015 중국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권상우(좌)와 저우동위(우)가'2015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CJ E&M> 배우 권상우와 저우동위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5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2015 중국문화제'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CJ CGV와 CJ E&M이 주관하는 한중 문화 교류의 대표적 장소로 손꼽힌다. 앞서 2006년 김희선, 2009년 정우성, 2011년 주진모와 강일연, 2013년 천정명과 장쯔이가 중국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10주년을 맞은 만큼 '2015 중국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권상우와 저우동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권상우는 "한중 문화 교류의 메신저로서 양국의 영화와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저우동위는 "이번 중국영화제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설렘을 보였다. '2015 중국영화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륙을 휩쓴 메가히트작 10'이라는 주제로 CGV 여의도에서 열린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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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연극무대 오르는 중국 4대 비극 '조씨고아' 배우 장두이 열연
    [동포투데이] 중국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조씨고아'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을 공연한다고 국립극단이 20일 밝혔다. '조씨고아'는 사마천의 '사기'에 수록된 춘추시대 역사적 사건을 중국 원나라 때 작가 기군상이 연극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18세기 유럽에 소개돼 '동양의 햄릿'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악역 도안고를 맡아 열연하는 배우 장두이교수. (사진 제공 국립극단) 중국에선 천카이거 감독이 2010년 '천하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했으며 2013년에는 중국중앙(CC)TV에서 41부작 드라마로 방영됐다. 장군 '도안고'는 권력에 눈이 멀어 왕의 총애를 받는 '조순'에게 반란죄를 덮어씌우고 가문을 멸살한다.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조씨고아'가 가까스로 살아남자 조씨 집안의 문객인 '정영'은 친아들 '정발'을 희생시키면서까지 고아를 지킨다. 정영은 고아를 숨진 정발이라고 속여 키우고, 도안고는 정영을 자신의 편으로 믿고 정발을 양아들로 삼는다. 고아가 장성하자 정영은 참혹한 집안사를 전하고 양아버지 도안고에게 복수할 것을 당부한다. 연극은 복수 끝에 씁쓸한 공허만이 남는 고아의 인생을 보여주며 과연 '복수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칼로막베스', '홍도', '아리랑' 등에서 남다른 고전 해석 실력을 선보인 극작가 겸 연출가 고선웅이 연출을 맡아 무대에 올린다. 고 연출이 국립극단과 손잡고 작품을 만들기는 처음이다. 4년 전 이 작품을 읽고 원작이 가진 연극성과 주제에 반했다는 고 연출은 무대에 최소한의 장치만 사용해 최대한의 연극성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리어왕'에서 탁월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장두이가 조씨 가문 300여명을 몰살하는 악역 ‘도안고’를 맡았다. 친아들까지 희생시키며 조씨고아를 20여 년간 키우는 정영 역은 하성광이 연기한다. 또 주인공 조씨고아로는 '반신'에서 순진한 가정교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형훈이 낙점됐다. 국립극단은 비극 속에 내재된 희극성을 극대화하는 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고 연출이 새로운 '고선웅표 비극'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 13세 이상 관람가. 관람료 2만~5만원. 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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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김성균-성유리 뽀뽀장면에 "설렜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성균(왼쪽)과 성유리. 2015.10.21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김성균과 성유리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뽀뽀 장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21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언론 시사회 이후 "성유리와 함께 등장하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못생긴 건 알았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성유리가 잘해준 것 같다. 만족스러운 것 같다"라고 처음으로 완성된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여러 종류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 중 김성균과 성유리는 매니저와 배우의 로맨스를 그린다. 성유리는 까칠한 여배우 서정 역을, 김성균은 10년 동안 서정을 마음에 품은 매니저 태영 역을 맡았다. 서정을 톱스타로 만드는 목표 앞에 태영은 자신의 마음을 뒤로 숨기지만 어느 순간 어렵게 고백의 말을 꺼낸다. 두 사람은 뽀뽀장면에 "설렜다"라고 답했다. 성유리는 "촬영하면서 김성균이 멜로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오늘 완성된 작품을 보니 제가 대단한 멜로 배우와 함께 작업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뽀뽀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많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다. 부끄럽다"라고 덧붙였다. 유독 스크린에서 김성균은 강한 캐릭터의 역할을 맡았다. 그 이유 때문인지 멜로 연기를 스크린에서 선보인 그는 유독 수줍은 모습이었다. 김성균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일상적이고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는 남자를 보여줬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짝사랑을 해봤다. 그때의 풋풋한 마음을 느끼며 편안하게 이야기하려고 신경을 썼다"라고 자신의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왔다. 영화는 세 에피소드를 통해 오랜 친구의, 남녀 간의, 부녀간의 사랑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식객'(2007), '미인도'(2008)을 연출한 전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등이 열연했다.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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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CJ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남녀 캐릭터는 원빈·김혜수
    원빈(상)과 김혜수(하)가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을 맞는 설문조사에서 각각 최고의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아저씨', '타짜' 스틸 이미지> 원빈과 김혜수가 지난 20년간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영화의 캐릭터 중 최고의 남·여 캐릭터로 선정됐다. CJ E&M은 영화 산업 진출 20주년을 맞아 배급작 중 분야별 최고의 캐릭터를 뽑은 설문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조사에 총 1만8743명이 참여했다. 최고의 남자 캐릭터는 8216표의 득표수로 '아저씨'의 차태식 역을 맡은 원빈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3980표를 얻은 '베테랑'의 조태오 역을 맡은 유아인, 2271표를 얻은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이었다. 최고의 여자 캐릭터는 김혜수에게 돌아갔다. '타짜'의 정마담 역으로 그는 5572표를 차지했다. 이어 '수상한 그녀' 속 오두리 역의 심은경은 2722표를, '친절한 금자씨' 속 금자 역의 이영애는 2461표를 각각 얻었다. 최고의 커플 역시 선정됐다. '늑대소년'의 송중기와 박보영이 그 주인공이다. 전체 득표수 1만4386표를 얻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정우성과 손예진 커플이,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과 전도연 커플이 그 뒤를 이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산업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CGV압구정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20편의 영화를 재상영하는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는 10월 말과 11월 사이 서울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미국 LA에서도 열릴 예정이다.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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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아이유 팬사인회 현장 공개… 남성팬들 심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www.unionbay.co.kr)가 17일 오후 3시 유니온베이 청주 성안점에서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팬사인회는 유니온베이의 겨울화보 공개에 앞서 시즌 아이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함께 했는데 이날 아이유는 블랙컬러의 항공점퍼와 스키니, 그리고 체크셔츠로 올블랙의 시크한 믹스매치를 선보여 현장 관계자 및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유니온베이 관계자는 “팬사인회 당일 이른 아침부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찾아와준 팬들로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아이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아이유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 한명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 한 남성팬의 3초간 아이컨택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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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소녀시대 유리-오승환, 열애 6개월만에 결별 공식 인정
    소녀시대 멤버 유리(오른쪽)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사진=포커스뉴스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이유는 개인 사유여서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4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현재 유리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활동 중이다. 오승환은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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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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