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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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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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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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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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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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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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보이그룹 '에이플(APL) 베트남 한국 문화원 10주년 기념행사 참가
    ▲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 무대의 에이플(APL) / DA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베트남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에 올해 2월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APL) 초청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태권도 체험, 태권무 공연, 2016 Miss 월드 모델 아이콘 선발대회(WMI), 마술 공연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이 베트남 현지 문화를 공감하고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며 걸어온 10년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베트남에서 불어오는 새로운 신 한류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어 기대를 모았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청된 에이플(APL)은 "한국의 k-pop 가수로서 한국의 문화를 같이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주최 측은 베트남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Heart to Heart"는 지난 26일 초청가수로는 '보이그룹 에이플(APL), 케이윌, 베트남 가수 Erik' 등 이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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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가수 '지혜' 첫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
    ▲ 데뷔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한 가수 '지혜' / 한국 디제이 클럽 제공 [동포투데이] 성인가요계 유망주, 가수 '지혜' 데뷔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했다. 6년이라는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수 '지혜'의 첫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가수의 보이스, 화려한 편곡, 이 모든 것이 가히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지혜'의 노력과 고심, 그리고 열정이 그대로 묻어난 이번 앨범 '딸이 더 좋아'는 "신인의 데뷔 앨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라며 전문가들도 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지혜는 데뷔 전부터 '무등가요제, 박달가요제, 포항해변가요제, 농다리 가요제, 전라 가요제, 단양 철쭉가요제' 등 수많은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50회 이상의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m.net 슈퍼스타 K3 슈퍼위크 진출, KBS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트로트 오디션 '후계자'에서 'Top 6'에 올라 멋진 본선 경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지혜'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신보 '딸이 더 좋아'는 총 3곡이 수록되었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하여 즐거움과 감수성을 이끌어 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힐링'을 돕는다. 성인가수로의 첫 발자국을 내디뎌 대형가수로 가는 출발선에 데뷔 음반 '딸이 더 좋아'를 발표한 가수 '지혜'는 앞으로 공중파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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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가수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가수 최진희가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최진희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숨어있었다. 최진희는 “스토커가 보낸 편지를 본 남편이 스토커랑 내가 같이 살았다고 오해를 해, 집을 나간 적이 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남편이 믿지를 않아, ‘같이 살았다’고 거짓말을 하니 그제야 집에 들어오더라.”며 남편을 집에 돌아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안타까운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최진희는 “한두 달쯤 뒤인가, 공연장에서 누가 나한테 편지를 주더라. 얼굴을 몰라서 누군지 몰랐는데, 글씨를 보니 스토커가 보낸 편지랑 같은 글씨더라.”며 스토커를 만났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진희는 “남편에게 ‘이 사람이 그 스토커!’라고 말했고, 그 날 삼자대면으로 남편과의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닭살 부부에게 찾아온 아찔했던 이혼 위기의 순간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샤이니의 온유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가수 최진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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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김인숙, 부채춤으로 전체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26일(토)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전통무용대제전에서 김인숙(류무용단 단원)씨가 부채춤으로 출전해 전체대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지도자상에는 현 댄스컴퍼니 대표 이채현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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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가수 신성훈, 日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 진출
    ▲ 가수 신성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아이돌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약해왔던 가수 신성훈이 8년 전 일본에서 첫 데뷔를 도왔던(전 JP MEDIA) 현 사쿠란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가진 후 28일 최종 계약을 맺었다. 과거 신성훈은 일본에서 첫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해온 이력이 있다. 그랬던 그가 과거 함께했던 소속사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8년 전 사쿠란 엔터와 3년 계약을 맺고 활동하면서 두 번째 음반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에 新한류 아이돌 시장이 극대화되면서 활동을 접어야만 했었다. 이후 일본 소속사 대표와 오랜 세월 끊임없이 소식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 오다 최근 두 사람은 가수와 제작자로서 다시 손을 잡았다. 빠르면 내년 2월 늦으면 3~4월 중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을 발표할 기획이다. 사쿠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대한 가수의 입장과 생각을 맞추어나갈 예정이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사쿠란 엔터테인먼트에는 일본의 다비치라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소메이 요시노'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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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가수 강유진, 성인가요 '꽁무니'로 본격 활동 시작
    ▲ 상큼한 성인가요 '꽁무니'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가수 '강유진' [동포투데이] 가수의 길을 가야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고 음악교육학과에서 조금은 다른 분야인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고, 대학을 진학해 본격적인 오디션에 참가해 가수의 길을 모색하던 그녀는 '오페 레이디'라는 4인조 팝페라 그룹으로 활동을 하였다.​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성인가요 란 걸 느끼게 된 '강유진'은 '2007년 청계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유학을 떠난 그녀는 '2009년 뉴욕 한인 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내 귀국 후 오랜 기간 염원해 오던 음반을 2014년 첫 앨범을 발표, 별다른 홍보를 하지 못한 채 활동은 미미하였다.​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출연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유진'은 '내가 가야 하는 길이 이 길이구나.' 하는 마음을 확고히 하고 인기 작곡가 김정호의 샤플 리듬에 발랄한 성인가요 '꽁무니'와 숨겨진 보석 같은 작곡가 노상곤의 경쾌한 음악 '어디서 오셨습니까?' 등 두 곡이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꽁무니'는 성인가요 최초 홍보 CD를 발매하지 않고 음원만으로 활동하게 되며 판매용 메들리 음반을 동시에 발매해 전국 휴게소 및 판매점들을 공략한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음원 마케팅과 온라인 매체용 프로그램 제작도 마쳐놓은 상태이며 해외 공연도 중국과 몽골에서 제의를 받아 놓은 상태이다. 색다른 행보에 성인가요 부활을 꿈꾸는 마리 싱어 강유진에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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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2016 KBS 가요대축제’ MC 박보검 & 설현 확정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배우 박보검과 AOA의 설현이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됐다. KBS 측은 내달 29일 목요일 밤에 개최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박보검-설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배우 박보검은 올 한 해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진행에 이어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가수와 배우뿐만 아니라 CF 모델로서도 맹활약 중인 대한민국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설현은 이미 지난 2015년 연말 시상식 진행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능력과 눈부신 미모를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박보검과 설현은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갈 대세 인물들로 인정받기도 했다. 2016년을 이끈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게 될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박보검과 설현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들의 환상의 호흡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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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촬영장 밝히는 ‘여신미소’ 시선 강탈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의 촬영장 밝히는 ‘LED 여신미소 10종 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촬영장에서 여신 미소로 현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수애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장에서 활짝 미소 짓는 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어떤 순간에도 아름다운 수애의 모습이 담겨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가운데, 살짝 휘어지는 수애표 눈웃음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다. 이어 수애의 환한 건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화사하게 웃는 수애의 눈빛에 담긴 애정과 따뜻함이 보는 이들까지 힐링을 선사하는 것. 또한 입을 살짝 가리고 박장대소하는 수애의 모습이 포착돼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수애의 미소와 함께 미모가 폭발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꽃무늬 보자기를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청순미와 우아미를 동시 발산하는 수애의 자체발광 미모가 감탄을 터지게 한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갓수애 여신미소!”, “수애 너무 아름답다 미소가 진짜 매력적”, “수애 웃는 거 보니 내 맘이 힐링”, “수애는 뭘해도 아름다수애”, “수애 웃는거 너무 우아하다 청순하기도 하고~”, “수애 활짝 웃는 거 보니 기분 좋아진다”, “수애 촬영장 웃음전도사 인정!”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1-26
  • ‘화랑(花郞)’ 박형식 첫 스틸 공개, 신비로운 아우라 ‘시선강탈’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화랑’은 지난 11월 24일부터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의 촬영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26일 ‘화랑’을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주인공 박형식(삼맥종 역)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된 박서준의 스틸이 야누스적인 매력을, 고아라의 스틸이 밝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 가운데 ‘화랑’ 속 박형식의 이미지는 과연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푸른 빛깔의 복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누구에게도 정체를 들키지 않도록, 자신의 진짜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위장한 박형식의 모습은 비밀스럽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유일하게 드러난 눈빛이 유독 날카롭고 깊어 ‘화랑’ 속 박형식이 그려나갈 ‘삼맥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람들이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복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박형식을 확인할 수 있다. 복면을 벗어 던지자 온화한 기품과 유려한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진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도 공허한 표정과 눈빛은 ‘청춘’이 가진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아우라를 형성한다. 극 중 박형식이 분한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으로 불린다.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좀처럼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인 것. 그런 삼맥종이 ‘얼굴 없는 왕’이라는 슬픈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자 하는 이야기가 ‘화랑’을 통해 그려질 전망이다. 특히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박형식의 한층 깊어진 캐릭터 표현력. 박형식은 복면을 쓰면 쓴 대로, 복면을 벗으면 벗은 대로 다른 감정과 다른 분위기를 그려내며 보는 사람의 시선을 강탈했다. 복면 하나만으로도 이토록 다양한 스토리를 암시하는 박형식의 진가가 ‘화랑’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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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윤항기, 옥희, 하리수, 쟈니리, 임단아... 장미화 50주년 자선 디너 콘서트에 총출동
    ▲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축하사절단으로 개그맨 차승환, 윤항기, 쟈니리, 옥희, 유익종, 하리수, 신자유, 이미쉘, 인치엘로, 소프라노 강민성,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무대에 올랐다. 연출 차성희와 박찬일 밴드의 반주에 맞추어서 휘날레 곡 '지금이 제일 좋을 때'를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 ▲ 양재동더케이 호텔 장미화 디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한 가수 '임단아' 가수 장미화의 매년 자선 바자회 및 공연 등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임단아는 "부단히 애쓰고 애썼던 장미화 선배님의 50년 음악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며, "트로트 신인 임단아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음악인생 50년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강부자, 정혜선도 무대에 올라 장미화 가수의 선후배 사랑과 봉사활동 매진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단아는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발달장애재활기금 마련 데뷔 2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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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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