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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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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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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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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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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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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화랑’ 박형식-고아라 투샷, 설렘과 떨림 사이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화랑(花郞)’ 직진남 박형식은 고아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화랑’은 1500년 전 서라벌을 누비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그린다. 청춘의 이야기 중 결코 빠질 수 없는 단어 ‘사랑’도 있다. 눈부신 청춘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의 사랑. 그 중에서도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 보여줄 로맨스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8일 ‘화랑’ 제작진이 박형식과 고아라의 심쿵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은 같은 공간에 등을 맞댄 채 앉아 있는 박형식과 고아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눈부신 햇살이 내리 쬐는 오후, 박형식은 고아라의 등에 몸을 기댄 채 살포시 눈을 감고 있다. 고아라는 갑작스럽게 다가선 박형식 때문에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이다. 반면 박형식은 잠이라도 청하는 듯 편안한 모습.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이 두근거림과 다정함, 편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더한다. ‘화랑’ 제작진은 “극 중 삼맥종은 아로에게 있어서 만큼은, 직진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가서고 또 다가서는 남자이다. 선우와 아로가 그려내는 로맨스가 애틋하고 아련하다면, 삼맥종과 아로의 이야기는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설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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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0
  • ‘태양의 후예’ 김지원, ‘2016 KBS 연기대상’ MC확정!
    ▲ 사진제공: KBS, 킹콩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생애 첫 MC에 도전하며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전현무·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깔끔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의 전현무, 2016년을 빛낸 스타 1위 박보검과 함께 '2016 KBS 연기대상'을 이끌어갈 여자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지원이다. 김지원은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똑똑하고 당찬 군의관 윤 중위를 연기해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진구 분)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태양의 후예’로 연기력 입증은 물론,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김지원은 이번 '2016 KBS 연기대상'을 통해 생애 첫 MC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그동안 다채롭고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지원의 진행자로서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15 KBS 연기대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김지원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 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 15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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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가수 신성훈, 배우 김혜선과 한솥밥
    [동포투데이] 가수 신성훈이 오랜 시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최근 배우 김혜선이 대표로 있는 에코 오가닉 코리아行을 선택해 전속계약을 맺어 김혜선과 한 식구가 됐다. 신성훈은 아이돌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지난 14년간 어울리지 않았던 음악적 색깔을 과감하게 벗고 발라드 가수로 새 출발 한다. 내년 1월 첫 발라드 음원 공개 후 3월에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 책 출간에 이어 일본 진출까지 잡혀있다. 에코 오가닉 코리아行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김혜선과 그녀의 남편 이차용 대표와 두터운 친분으로 함께 하게 됐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맥스'로 데뷔해 2005~2008년 남성듀오'플라이 엠' 2009년~2014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대박이야' 히트곡을 남겼다. 이어 올해 각 종 예술대상과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3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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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걸그룹 '스위치' ,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종횡무진
    ▲ 걸그룹 스위치 일본 단독 공연 홍보물 [동포투데이] 한국은 물론 동남아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위치!! 일본까지 접수했다. 걸그룹 '스위치'의 이번 2016년 첫 일본 콘서트는 11월22일 부터 12월 4일까지 스위치만의 90분 단독콘서트로 팬싸인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지난 7월 첫 미니 앨범 '피에스타 로카'를 발매한 걸그룹 '스위치'는 한국에서는 8인조, 해외에서는 4인조 씩 두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 이번 일본 쇼케이스를 통해서 음반 수록곡들을 일본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스위치 멤버들은 "이번 도쿄 신주쿠에서 공연을 발판으로 점차적으로 일본내에 자리매김 하겠다는 큰 포부로 맹렬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12월 4일까지 일본 첫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올해 크리스마스부터 다음 일본 활동에 대해서 미리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화권 및 동남아에서 활발히 활동한 걸그룹 스위치가 생소한 일본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 콘서트때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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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6
  • ‘태양의 후예’,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태양의 후예’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태양의 후예’는 2일(어제) 밤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른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총16부작으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방송 기간 내내 숱한 화제를 뿌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또한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국내의 인기를 넘어 한류 열풍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시작돼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텔레비전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총 41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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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4
  • 보이그룹 '에이플(APL) 베트남 한국 문화원 10주년 기념행사 참가
    ▲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 무대의 에이플(APL) / DA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베트남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에 올해 2월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APL) 초청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태권도 체험, 태권무 공연, 2016 Miss 월드 모델 아이콘 선발대회(WMI), 마술 공연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이 베트남 현지 문화를 공감하고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며 걸어온 10년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베트남에서 불어오는 새로운 신 한류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어 기대를 모았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청된 에이플(APL)은 "한국의 k-pop 가수로서 한국의 문화를 같이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주최 측은 베트남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Heart to Heart"는 지난 26일 초청가수로는 '보이그룹 에이플(APL), 케이윌, 베트남 가수 Erik' 등 이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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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가수 '지혜' 첫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
    ▲ 데뷔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한 가수 '지혜' / 한국 디제이 클럽 제공 [동포투데이] 성인가요계 유망주, 가수 '지혜' 데뷔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했다. 6년이라는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수 '지혜'의 첫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가수의 보이스, 화려한 편곡, 이 모든 것이 가히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지혜'의 노력과 고심, 그리고 열정이 그대로 묻어난 이번 앨범 '딸이 더 좋아'는 "신인의 데뷔 앨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라며 전문가들도 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지혜는 데뷔 전부터 '무등가요제, 박달가요제, 포항해변가요제, 농다리 가요제, 전라 가요제, 단양 철쭉가요제' 등 수많은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50회 이상의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m.net 슈퍼스타 K3 슈퍼위크 진출, KBS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트로트 오디션 '후계자'에서 'Top 6'에 올라 멋진 본선 경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지혜'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신보 '딸이 더 좋아'는 총 3곡이 수록되었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하여 즐거움과 감수성을 이끌어 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힐링'을 돕는다. 성인가수로의 첫 발자국을 내디뎌 대형가수로 가는 출발선에 데뷔 음반 '딸이 더 좋아'를 발표한 가수 '지혜'는 앞으로 공중파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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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가수 최진희,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가수 최진희가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최진희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숨어있었다. 최진희는 “스토커가 보낸 편지를 본 남편이 스토커랑 내가 같이 살았다고 오해를 해, 집을 나간 적이 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남편이 믿지를 않아, ‘같이 살았다’고 거짓말을 하니 그제야 집에 들어오더라.”며 남편을 집에 돌아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안타까운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최진희는 “한두 달쯤 뒤인가, 공연장에서 누가 나한테 편지를 주더라. 얼굴을 몰라서 누군지 몰랐는데, 글씨를 보니 스토커가 보낸 편지랑 같은 글씨더라.”며 스토커를 만났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진희는 “남편에게 ‘이 사람이 그 스토커!’라고 말했고, 그 날 삼자대면으로 남편과의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닭살 부부에게 찾아온 아찔했던 이혼 위기의 순간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샤이니의 온유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가수 최진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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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김인숙, 부채춤으로 전체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26일(토)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전통무용대제전에서 김인숙(류무용단 단원)씨가 부채춤으로 출전해 전체대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지도자상에는 현 댄스컴퍼니 대표 이채현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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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가수 신성훈, 日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 진출
    ▲ 가수 신성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아이돌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약해왔던 가수 신성훈이 8년 전 일본에서 첫 데뷔를 도왔던(전 JP MEDIA) 현 사쿠란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가진 후 28일 최종 계약을 맺었다. 과거 신성훈은 일본에서 첫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해온 이력이 있다. 그랬던 그가 과거 함께했던 소속사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8년 전 사쿠란 엔터와 3년 계약을 맺고 활동하면서 두 번째 음반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에 新한류 아이돌 시장이 극대화되면서 활동을 접어야만 했었다. 이후 일본 소속사 대표와 오랜 세월 끊임없이 소식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 오다 최근 두 사람은 가수와 제작자로서 다시 손을 잡았다. 빠르면 내년 2월 늦으면 3~4월 중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을 발표할 기획이다. 사쿠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대한 가수의 입장과 생각을 맞추어나갈 예정이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사쿠란 엔터테인먼트에는 일본의 다비치라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소메이 요시노'가 소속되어 있다.
    • 연예·방송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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