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 연예·방송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점차 잊혀지고 있는 노천영화
    과거 중국인들의 문화레저생활 방식의 하나였던 노천영화(露天电影)는 수세대 중국인들의 공동한 추억이었다. 지난 50, 60년대부터 80년대말까지 노천영화는 줄곧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레저방식으로 특히 농촌에서 큰 인기를 보였다. 스크린 하나, 방영원 한명, 빛 한줄기 그리고 스스로 쪽걸상을 들고 나온 사람들이 노천영화의 주요 구성부분이다.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점차 원시적인 영화 관람 방식을 잊게 됐다. 이제는 노천영화가 아닌 컴퓨터, 텔레비전, 영화관 등이 신세대 사람들의 새로운 레저생활방식으로 떠올랐다. 최근 푸젠성(福建省) 푸저우(福州)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푸저우 영화방영팀을 불러 아파트 주민들에게 노천 영화를 방영케했다. 수일간의 영화 방영은 다만 나이 많은 몇몇 관객과 호기심으로 발걸음을 멈춘 일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을 뿐이다.
    • 연예·방송
    2012-11-11
  • 일본 최고의 40대 동안미녀
    미즈타니 마사코 (水谷雅子)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런데 일본 모잡지사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마녀 선발대회중 자신의 동안미모를 뽑내며 스타계열에 올랐다. 40대라고는 상상도 되지않을 정도의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68년 출생에 그녀는 벌써 2명의 자녀를 두고있는 아줌마다. 놀랍게도 큰딸은 벌써 20살에 가까워 지고 있다. 이 대회가 끝나고 미즈타니 마사코는 일본 수많은 주부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잡지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다.
    • 연예·방송
    2012-10-29
  • 조선영화주간 가동식 연길서
    상영식 테프를 끊는 지도자들 연길시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김상룡 가동식 사회 주정부 부주장 민광도 축사 조선영화수출입사 오형철 사장 축사 조선영화촬영소 저명한 배우이며 영화 <홍길동>주역인 리영호와 조선영화문학 창작사 저명한 창작가 김은옥이 관중들과 대면 연변방송에 따르면 2012 조선영화상영주간 가동식이 오늘 오전 연변좌안영화성에서 있었다. 2012 조선영화상영주간은 길림성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연길시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과 조선영화수출입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조선영화상영주간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매일 4개 시간대에 나눠 <꽃파는 처녀>, <한 녀학생의 일기>, <형제의 정>, <소원>, <평양 날파람>등 다섯부의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가동식에서 조선영화촬영소 저명한 배우이며 영화 <홍길동>주역인 리영호와 조선영화문학 창작사 저명한 창작가 김은옥이 관중들과 대면했다. 가동식에 이어 조선예술영화 <한 녀학생의 일기>가 상영되었다.
    • 연예·방송
    2012-10-23
  • 녀성스타들의 최고의 신체부위 선정
    ◆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공리. 그녀의 몸매는 전통미와 완벽미의 전형이라고 할수 있다. 그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풍기는 우아한 정취는 그 어떤 녀성스타도 그녀를 따라가지 못하고있다. 영화 《양귀비》에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이 영화를 성공으로 이끈 중요한 요인중 하나가 되였다.◆ 가장 아름다운 어깨를 가진 림지령. 림지령은 우아한 몸매와 천사같은 얼굴을 가진 완벽한 미인이다. 각종 행사에서 어깨와 등을 훤히 드러낸 옷차림은 그녀를 더 요염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범빙빙. 전설속의 선녀처럼 예쁜 눈을 가진 그녀는 요염하고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 범빙빙은 100년에 한번 나올수 있는 절세미녀로 손꼽히고있다. 범빙빙의 아름다움은 예쁜 눈에 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형을 가진 장백지. 장백지는 연예계의 진귀한 꽃으로 불리우고있다. 비록 라체사진파문을 겪기는 했으나 여전히 아름답다. 그녀의 오관은 아름다운 얼굴에 조화롭게 분포되여있어 사람들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가장 아름다운 이마를 가진 송가. 송가는 드라마 《흐린 달, 어렴풋한 새》에서 10억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금까지도 남자주인공이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던 모습은 여전히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가장 진실한 사랑장면으로 남아있다. 그녀의 밝고 깨끗한 이마는 미인은 세월이 변해도 여전하다는 인상을 준다.◆ 가장 아름다운 입술을 가진 서기. 엄격한 의미에서 말하면 서기는 절세미녀에 속하지는 않으나 패션의 대명사라고 볼수 있다. 섹시미인으로 통하는 그녀는 입술이 가장 아름답다. ◆ 가장 아름다운 턱을 가진 주신: 주신은 여러 작품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성공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든 스타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아래턱이 성형한것인가 의심하고있으나 그녀의 예전작품들을 보면 줄곧 이런 아름다움을 가지고있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가진 막문위.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길게 뻗은 다리일것이다. 그녀는 아름다운 다리를 선보이는 기회를 잃지 않으려고 춤을 출 때 높은 의자에 앉아 다리동작을 간판동작으로 삼고있다. ◆ 가장 아름다운 목을 가진 장자이. 장자이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아름다운 자태와 솜씨로 뛰여난 기녀로 출연하였다. 녀성의 목을 가장 섹시한 부위로 보는 일본에서 장자이의 목은 전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가장 아름다운 쇄골을 가진 장만옥. 장만옥은 천성적으로 아름다운 쇄골을 가졌다. 쇄골은 자고로 절세미녀의 지상 기준으로 감정되여왔다. 그녀의 우아한 기질은 섹시한 쇄골에 있다.《중국오락보》
    • 연예·방송
    2012-10-23
  • 한중 합작 아이돌 그룹 타임즈 데뷔
    한국,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 '타임즈(TimeZ)'가 오는 18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타임즈는 CJ E&M과 중국 음반기획사 슈퍼 제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그룹으로, 중국인 멤버 4명과 한국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됐다. CJ E&M은 지난 8일 "타임즈는 지난 1년여 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체계적인 가수 수업을 받았다"면서 "한중 양국을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한 감각의 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의 데뷔곡은 중국의 유명 작곡가가 썼으며 뮤직비디오는 한국 감독이 연출했다. CJ E&M과 슈퍼 제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유튜브에 타임즈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양사는 앞으로 타임즈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2-10-11
  • 장쯔이 부산서도 관심 한몸에
    최근 장쯔이가 영화 '위험한 관계'의 주인공으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번 프리미어에 수많은 한국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다년간 장쯔이는 여러 편의 우수한 작품으로 한국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쯔이는 영화제의 특별한 부분인 'Open Talk'의 중요한 손님으로 초대되어 국제영화계에서 명성이 높은 이창동감독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장쯔이는 전 세계 언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2-10-11
  • “해란강반 벼꽃향기” 평양국제영화절에서 수상
    제13회평양국제영화절에 출품된 연변영화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어 연변영화인들의 신심을 북돋았다.연변통보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해당 국제영화절에는 80여개 나라의 350부 영화가 출품, 장편이야기편, 다큐멘터리편, 단편이야기편으로 나뉘어 평의에 들어갔다. 등급으로는 특별상영, 통보상영, 영화교류회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연변에서 출품한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통보상영” 등급에 들었다. 중국에서 출품한 영화 중 도합 14부가 등급에 들었는바 그중 특별상영 영화에 5부, 통보상영 영화에 9부가 포함됐다. “해란강반 벼꽃향기” 영화의 출품단위인 연변 라디오영화TV방송국 남학천 국장은 “이번 평양국제영화절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따냈다”고 하면서 “이는 연변영화가 처음으로 국제영화절에서 상영되고 또 이번 영화절에서 유일하게 지역급에서 출품한 영화가 상을 받은 사례로 된다”며 향후 더 좋은 작품의 출품을 약속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60돌을 맞아 촬영, 제작된 “해란강반 벼꽃향기”는 연변의 인기코미디들인 리동훈, 김광철(떼떼부자간)등이 주역으로 등장한 조선족민속풍정영화로서 지난 8월 중국 중앙TV영화채널에 방영된 뒤를 이어 연변주에서 천여차례 상영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1987년에 개막된 평양국제영화절은 1990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개최, 현재까지 조선에서 유일한 국제영화절로 알려져 있다. 영화의 취지는 “자주, 평화, 우의”로서 대회에서는 최우수영화에 대해 최고상인 “횃불금상”을 시상한다.
    • 연예·방송
    2012-09-29
  • 한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조선영화 상영
    한국통일부가 14일, 조선과 유럽국가에서 공동제작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다음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선포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집권한이래 조선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상영되는것으로 된다.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 영화의 상영을 비준하길 정부에 청구했다고 하면서 통일부는 전적으로 “남북문화교류를 추진하는 견지에서 출발”하여 관련청구를 비준했다고 표했다. 이는 한국 통일부가 조선측 감독과 배우들의 한국방문을 비준할 가능성을 의미한다.낭만희극인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조선 수도 평양에서 촬영했다. 이 영화는 조선감독 김광훈과 영국, 벨지끄 감독이 공동으로 감독했고 두명의 조선배우가 공연에 참가했다. 한국연합통신은 이는 서방에서 투자하고 조선에서 제작한 첫 영화라고 보도했다.
    • 연예·방송
    2012-09-21
  • 장나라 중국 윈난서 영화 촬영
    한국의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와 타이완의 훈남배우 린즈잉(林志颖)이 호흡을 맞춘 중국 로맨틱 코미디영화 '같이 날자(一起飞. flying with you)'가 연출한 가 윈난에서 촬영 중이다. 장나라의 중국 내 영화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나라는 그간 중국 드라마 "댜오만공주(刁蛮公主)"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장나라는 영화에서 솔직하고 밝은 85후 말괄량이 재벌2세 역을 맡아 대사를 전부 중국어로 소화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부러운 것 없이 자란 허챈챈(장나라 분)이 특전사 쉬이판(린즈잉 분)을 만나 달콤한 사랑에 빠진다. "허챈챈은 개성이 강한 여자애로서 아버지의 속박에서 벗어나 대담히 참사랑을 추구하는 캐릭터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여성상은 아니죠."라고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 설명하는 장나라. 본인의 실제 성격은 허챈챈과 전혀 반대라면서 집에서 조용히 책읽기를 즐긴다고 밝혔다. 30세가 되었지만 '동안미녀' 장나라의 얼굴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중한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하는 영화 '같이 날자' 출연은 장나라의 중한문화대사 신분에 꼭맞는 선택이다. 제15회 춘사대상 한류문화상, 제19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 외국인 인기 여배우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닌 장나라는 중국에서 '애심기금'을 창설해 백혈병어린이 돕기, 빈곤엄마 돕기, 원촨지진 지원 등 수많은 공익행사에도 동참했으며 2010년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의 홍보대사 직도 담당했었다. 사회적으로 자선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장나라를 중국 팬들은 '천사연예인'이라고 부른다. '남에게 장미를 선물하고나면 자기 손엔 그 향기가 남게 된다'는 중국 옛말에 대해 말하는 장나라는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도와주고나면 스스로 즐거워진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유창한 중국어로 "마음이 즐거우면 젊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웃음)라고 말했다. 영화에서 허챈챈 역을 맡은 장나라 영화에서 허챈챈 역을 맡은 장나라 장나라와 린즈잉, 원시림에서 영화 촬영중이다. 촬영현장에서 장리 감독과 함께 있는 장나라. var para_count=1
    • 연예·방송
    2012-09-13
  • 영화명: 금릉13채 감독: 장이머우 주연: 크리스찬 베일 퉁다웨이 더우쟈오 니니 장르: 드라마 역사 국가/지역: 중국 줄거리: 1937년 일본제국주의 침략 아래 만신창이 된 난징. 국제 우호인사가 이끄는 교회당은 일제의 마수가 뻗치지 않은 많지 않은 성지이다. 성당은 이곳으로 숨어든 금릉의 여대생과 13명의 기생 그리고 수많은 시신들 속에서 기어나온 6명의 국민당 부상병을 수용했다. 이들이 함께 유사이래 최고로 처참하고 잔인한 대학살을 맞게 되는 이야기이다. 결국 제일 '하찮고 미천한' 13명 기생이 여럿을 지켜주는 영웅이 된다. 성당이라 하여 영원한 성지로 내버려둘 일본군이 아니다. 어느달 드디어 성당으로 쳐들어온 일본군에 맞서 그들 13명 기생은 제일 무섭고 비인간적인 대학살을 맞는다.
    • 연예·방송
    2012-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