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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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김정 기자= 12월 22일, 배우들이 중국 서안(西安) 대명궁 국가유적공원 함원전에서 당나라(唐代) 때의 “동지천제의례(冬至祭天大典)를 행하고 있다.
이날은 음력으로 동지날, 당나라 때의 복장을 차려입은 제사인원들은 동남방향으로 동지날을 맞아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천하 백성들의 일이 순조롭기를 기원했다.
천제의례는 성묘, 제단오르기, 향전에 제물 올리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 9가지로 진행됐다.
의례는 또 당대 여성들이 제사에 참여하는 장면을 재현해 당대 의례의 특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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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안 대명궁서 당대의 “동지천제의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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