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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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의 음력설연휴가 끝났다. 일주일간의 음력설 연휴기간, 북경시는 관광객 도합 975만명을 접대했고 경풍만두가게가 관광열점으로 된 것으로 집계됐다.

북경시 소속 11개 공원과 중국원림박물관은 음력설기간, 관광객 도합 193만 8000명을 접대, 지난해 음력설기간보다 20만명이나 증가했다.

북경시 경풍만두가게는 올 음력설기간, 음식소비와 관광소비의 열점으로 되었는바 여러 체인점들에는 만두 먹으러 찾아온 손님들로이 줄을 길게 서는 풍경이 나타났다.

경풍만두가게에서 일주일간의 음력설 연휴기간, 매일 접대한 관광객은 약 2만명에 달하며 14개 체인점 가운데서 이번 음력설기간 영업을 한 9개 체인점의 일 평균 영업액은 지난해 음력설기간보다 1배 이상 증가했다.

그 가운데서 체인점 월단점의 영업액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일 접대한 관광객은 2500여명에 달했다. 외성 관광객이 80%를 점했다.

이 월단점에서 음력설기간 장사가 제일 잘 된 하루,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판매한 만두는 3만여 개로 평균 매 1분에 만두 50여 개를 판 셈이다.

북경시 경풍만두가게는 지난해 12월 28일, 새해를 맞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찾아와 점심식사를 하고 간 곳으로 요즘 중국 음식업종의 평민화상징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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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시 설기간 접대한 관광객 97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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