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에 연길에서 있은 연변조선족자치주제14기인대상무위원회제9차회의에서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의를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사회적으로 자치민족언어습관을 존중하고 조선어발전의 량호한 분위기조성을 지지하며 민족단결진사업을 추진하고 민족전통을 계승하고 민족우수문화와 민족특색경제를 발전시키며 조선어문자사업을 번영발전시키기 위해 9월 2일을 "조선어문자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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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매년 9월 2일을“조선어문자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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