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일보에 따르면 화룡시에서 올해 축산업총생산액을 3 3000만위안, 농민 인당 축산업수입을 1850위안에 도달시킨다는 목표를 걸고 생태사육, 과학사육, 규모사육, 현대사육을 주선으로 한 축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산적이고 소규모적인 사육으로부터 집중적이고 규모가 있으며 방역, 오염방지 등 면에서 보장이 있는 사육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118개 규모화사육장에 이어 올해 또 용성진 관지촌의 2000마리 기초암소 번식기지, 백리촌의 2000마리 비육소 사육기지 등 규모화의 사육기지를 본격 건설하여 연말에 규모화 사육기지를 150여개에 달하게 할 타산이다.
 
특히 우세사육업을 적극 발전시킬 계획으로 올해에도 계속 연변소 보호구대상건설에 앞장서는 외 풍부한 피나무자원에 의탁해 올해 2500톤의 피나무꿀을 생산할 목표를 내세웠다. 동시에 올해 복동진 동신삼림돼지 사육기지 등을 중심으로 삼림돼지사육을 적극 발전시켜 연말에 이르러 사육수를 지난해의 4000마리에서 5000마리에 도달케 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 계획을 순조롭게 수행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각항 조치와 시달을 강화하여 동물전염병의 발생을 적극 방지하는 외 방목장건설, 사료지건설 등에 큰 힘을 기울이고있다. 이 시에서는 올해 사료작물 재배면적을 1300헥타르로 늘이고 곡식대를 원료로 하는 사료매초움을 본격 건설하여 올해안으로 사료매초움이 132개에 달하고 사료저장량이 1 6000입방메터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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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화룡시 농민인당 축산업수입 1850위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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