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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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펑황(凤凰)넷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중국 광둥성 후이주우시 후이청구의 한 거리에서 남성이 임신 6개월 되는 여성과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하였다. 휘발유통과 작은 액화가스통을 같이 묶은 채로 승용차에서 자살시도를 하였다.


승용차에 불이 붙자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재빨리 화재진압에 성공하였다. 승용차는 폭발하지 않았지만 심하게 훼손되었으며 여성은 경상을,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두 남녀는 연인관계로 남성은 리모는 36살이고 여성은 쉬모(徐某)는  21살이며 승용차 차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분규로 벌어진 사건으로 정확한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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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죽자” 임신 녀친과 동반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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