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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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세계 68개국 130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 30여 명이 2일, 판문점을 거쳐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이들은 개성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입주기업과 기반시설들을 둘러봤다.


이들은 공단 방문을 마친 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측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며, 저임금, 고품질로 투자환경이 매우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개성공단을 단체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월드옥타는 지난 2004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무역상담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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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기업인, 단체로 개성공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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