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교통경찰들이 무간판, 무허가증의 불법 “인도전병”을 파는 노점상에 대하여 제지에 나섰지만 노점상 부부의 강한 반발로 업무집행에 차질이 생겼다.
전동삼륜차를 끌고 다니면서 음식장사를 해 온 이들 부부는 집법행사로 전동삼륜차를 끌고가려고 하자 노점상의 아내가 차밑에 드러 누웠다. “차를 끌고 가겠으면 나를 죽이고 가라”는 식으로 나와서 물의를 빚었다.
나중에 군중들의 권고해서야 노점상의 아내는 차밑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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