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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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연변] 총투자가 1억 3700만 위안에 달하고 길이가 804.7메터이며 대교 로면너비는 23메터인 북중 국경을 잇는 두만강대교 건설이 본격 착공될 전망이라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북중 국경 두만강대교건설대상은 도문시정부에 의해 2010년에 국가와 성, 주에 회보된 뒤 지금까지 협의, 조사, 기획 등 전단계준비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여왔고 현재 국가와 성, 주로부터 최종적으로 건설인가를 받은 상황에서 일전에는 관련 대교건설 부지선정이 완료되어 가동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원 북중 국경 두만강대교는 장시기동안의 사용으로 현재 로면이 심하게 파손되여 안전우환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관련 부문에서는 북중 국경 새 두만강대교를 원 대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건설키로 부지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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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을 잇는'새 두만강대교' 곧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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