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동포투데이] 정조띠를 둘러싸고 벌어진 유럽의 많은 전통적인 이야기 특히 이런 이야기중의 의식 등은 아직도 여전히 생명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부분적으로 일부 여성들이 정조띠를 착용하고 혼례식에 참가해서는 신혼의 밤에 그 정조띠 키를 신랑한테 주는 것으로 자신의 일종 신조와 헌신정신을 표한다. 2003년초 한 영문대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자아단속(自我约束)”이란 토론을 벌였는데 한 여대생은 자신은 기꺼히 정조띠를 착용할것이며 미래의 혼례식에서 그 정조띠이 키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정조띠를 착용하고 있는 한 싱글여성은 이렇게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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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계속하여 정조띠를 착용하고 있다. 그것은 나한테 한 안정된 남자가 나타나기까지이다. 결혼전 이 남자는 내가 계속 정조띠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여야 한다. 결혼전에 그가 정조띠의 키를 요구해서는 절대 안된다. 신혼의 밤 그가 나를 정조띠에서 해방시켜줄 것을 바랄뿐이다. 그때면 나는 기꺼히 정조띠를 착용하고 그를 기다릴 것이다. 이는 나의 달콤한 꿈이다.”

현시대에 유행되고 있는 정조띠

현시대의 정조띠는 그제날 유럽에서 호언스타스의 아내 아브로디나가 착용하던 그 불수강 정조띠의 양식이 주류로 유행되고 있다. 이 정조띠는 허리위치에 둘러가며 보호띠가 있고 불수강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내부와 변두리는 인체에 해가 없는 연한고무로 되어있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허리띠보호부분은 각 회사의 제품마다 독특하지만 보통 납작하고 원형으로 되어있으며 될수록 의복밖에 노출되지 않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키의 내구결구는 매우 정밀한바 특수제작된 키에 의해서만 열리도록 되어있다. 여성의 정면에는 구멍이 있어 여성들은 정조띠를 착용한 상황에서도 배설하고 샤와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오늘까지도 정조띠의 속박을 통해 인간은 물질 및 정신적인 압박을 감수하게 되는바 이는 정조띠 착용자들한테 더욱 많은 성적인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며 또한 일종 특수한 흥분상태에 빠져있게도 한다.

정조띠는 권력의 성감화로 인간의 성관계중 항상 제한적인 학대와 폭력의 환상이 겯들게 된다.

그리고 성학대의 활동중 권력의 관계도 개방되는바 주인이 노예로 변할 수도 있고 노예가 주인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는 법이다. 이는 현실생활에서 권력에 대해 맛보지 못하고 권력에 대해 과도하게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특히 흡인력이 강하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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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문화시리즈(4) 여성의 정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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