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월 5일,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 내몽골 “억울 살인사건”의 살인흉수 진범 혐의자가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 중급인민법원 제10법정에서 공개심리를 받게 되었다. 법정에서 강간살인사건 진범혐의자인 조지홍(赵志红)은 강탈, 강간 및 절도 범죄에 대해 진술한 뒤 서기원이 기록한 서류에 지장을 찍었다.
이날 오전 “억울사건 주인공” 후거지러투(呼格吉勒图)의 아버지 이삼인과 상애운이 훅호트시인민법원 휴식실에서 법정심리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은 진범혐의자 조지홍이 쓴 상명(偿命) 신청서 복사본이다.
사진은 경찰측에서 조지홍을 심문한 기록복사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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