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경위락천지 8월 28일 정식으로 개업

[동포투데이] 연길 국제호텔의 동쪽(국자가 88호)에 자리잡은 총 건축면적이 21만㎡, 상업면적이 12만㎡ 규모 상업단지인 경위락천지(경위그룹)가 올해 8월 28일에 개업하게 된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하2층(지하1층 슈퍼, 지하2층 주차장), 지상 5층 규모인 경위락천지는 쇼핑, 레저, 양생, 음식, 오락, 문화, 상무, 관광을 일체화한 국제일류의 도시종합체로 설계되었으며 대량의 한국의 브랜드상품을 입주시키고 완미한 한국식 입체실내오락공간을 건설하여 국내에서도 한국체험을 할수 있다.

또한  동북지구 최고의 한국상품쇼핑센터로 만들기 위해 일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한국서비스관리팀을 영입하여 한국식관리를 하게 된다.
 
한편 상박국제음식그룹, 대만풍백거이, 3D실내호아운동관, 한국(주)대승국제그룹, 싱가폴YuuZoo그룹, 대만 대윤발슈퍼 등 상가들은 이미 경위그룹과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경위락천지에 입주하여 영업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연변주는 중국 동북의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이고 최대의 조선족집거지로서 조선족문화내함이 심후하고 풍토정서가 농후하며 인문환경이 한국과 비슷하여 수많은 국내외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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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북 최고의 한국상품쇼핑센터 연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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