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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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선양] 박순엽 기자 = 춘절을 며칠 앞두고 선양해병대전우회(회장 김만섭)와 선양한국인(상)회, 선양총영사관을 비롯하여 교민단체대표들이 선양시 우홍구에 위치한 선양제2감옥소를 찾아서 한국인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선물을 전달 하였다.

“13년째 매년 설날, 노동절, 추석, 성탄절 4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찾아가고 있는데, 처음보다 재소자가 늘어나서 지금은 100여명이 되어 걱정이 많다” 고 김회장은 말을 꺼냈다. 또한 “대부분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범죄와 연루된 재소자들이 많다”라면서 선양한국인(상)회와 협력하여 4월 중 교민대상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기"라는 교육을 가지므로 나도 모르게 범죄와 연루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위문품전달은 선양해병대전우회, ㈜선양총영사관, 선양한국(상)회, 선양한인교회, 선양훈남교회, 도레미사우나, 신생활그룹, ㈜농심, 장수삼계탕, 안양김치, 756마트, 대류마트 등이 물품을 협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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