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분마그룹
등 60여개
중국 기업이 5월 21일
방한해 정보기술(이하
IT),
문화컨텐츠,
신재생에너지,
복합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기회를 물색했다.
이번
방한한 중국기업가운데
상당수는
올해 투자를 실현해 올해까지
11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A사는
패션, 문화
분야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5억
달러 지분투자,
B사는
신재생에너지 제조 및 발전소 건설에 1억
달러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5.
18. ~ 5. 22. 개최한
‘차이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방한한 중국기업들의
활동결과로서,
산업부는
올해 중국을
포함한 홍콩,
싱가폴 등
중화권*으로부터
50억불 이상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 투자에 관심을 가진
중국기업을
서울로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외국인투자정책,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FTA)
내용과
이를 활용한 중국기업의
투자시 장점,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투자희망
협력기업 또는 유관기관과 1:1
매칭
상담회도
가졌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