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캡처.PNG
 
 [동포투데이] 중국 2015년 전국보통대학교 학생모집통일시험이 6월 7일부터 이틀간 펼쳐진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대학입시에 참가하는 연변지역의 응시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844명이 적은 9968명으로 처음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이중에서 조선어수험생이 171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24명 줄어들었다. 수험생중 4175명은 문과류, 5793명은 리공류에 도전하며 이외 직업대학응시생이 447명이 있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장려점수가 조절되여 주목을 받고있지만 본민족언어(조선어)로 시험을 치는 소수민족 수험생에 10점, 한어(중국어)로 시험을 치는 소수민족 수험생에 5점을 장려하는 소수민족 점수장려정책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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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올해 대학입시 응시생 하락세… 1만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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