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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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근 중국 윈난에서 32명 주민들이 모 종유동(天坑溶洞)내에서 “반은거 도원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국토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윈난성 소퉁시 전슝현(昭通市镇雄县) 경내의 종유동들을 탐방, 이 곳은 지형이 기이하고 독특하며 험준하고도 아름다은 곳으로 카스르트 지형에 속하였는바 과학일군들의 고찰결과 현재 윈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유동군이란 결론이 내려졌으며 전문가들은 이런 독특하고 기이하고도 방대한 지질경관 지역을 하루 빨리 “국가지질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다.  

이 종유동군은 해발 1440미터에 위치, 쩐슝 현성과 51키로미터 상거해있으며 면적은 약 600아르에 달했으며 크고 작은 6개의 종유동으로 형성되었다. 이 중 가장 큰 종유동은 “대솥권(大锅圈)”으로 불렸으며 종유동내에는 8개 세대의 32명 주민들이 도화원같은 반은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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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 종유동서 주민들 “반은거 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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