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8월 4일, 외신에 따르면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평화 및 사법상인 인도네시아의 글로벌치국대상- 수카르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3일, 인도네이아 제1임 대통령 수카르노의 딸 메가와티가 밝혔다.
 
메가와티는 “김정은이 오는 9월에 발급하게 될 수카로노상에 수상인에 선정된 것은 그가 세계평화와 발전에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나서 “제국주의와 신식민주의를 반대하는 영역에서의 투쟁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으로 하여금 이 상을 받게 하였다. 현재 전세계는 이 젊은 지도자한테 너무 불공정한바 늘 그로 하여금 잔혹한 독재자라고 묘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수카르노상은 독립과 발전에 헌신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한테 발금하는 상으로서 2001년에는 이미 작고한 김정은의 조부 김일성한테 발급되기도 했다.
 
자료에 따르면 수카르노는 1945년 인도네시아가 독립된 후 당선된 제1임 대통령이며 지난 세기 50년대에 인도네시아와 북한은 외교관계를 건립하였으며 그 뒤 자카르타와 평양 사이는 줄곧 우호친선관계를 유지해왔다.
 
한편 인도네시아 언론은 “김정은이 세계평화를 위해 뭘 기여했는지가 분명하지 않으며 또한 그가 오는 9월 이 상을 받으려고 인도네이아 발리섬으로 갈지가 미지수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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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2015 수카르노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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