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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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상무부의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상무부 대외지원사 책임자는 6일, 중국은 미얀마의 홍수피해에 가치가 1000만위안에 달하는 지원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최근 미얀마에서는 보편적으로 폭우로 인한 홍수재해를 입었는바 이미 500여만명이 피해를 입고 수백헥타르의 경작지와 수십만채의 가옥들이 물에 잠겼다면서 미얀마 정부와 인민들에 대한 중국 정부와 인민들의 위로와 지지를 전하고저 중국정부는 미얀마에 1차적으로 100척의 돌격선을 비롯한 1000만위안에 달하는 긴급 구조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 초, “불법 벌목 혐의”로 미얀마 경찰에 체포되어 7월 22일, 미얀마 법정으로부터 20년형을 선고받았던 155명 중국인들이 7월 30일, 미얀마 대통령의 특사령으로 석방되어 귀국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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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얀마에 1000만위안의 긴급 구조물자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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