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동포투데이] 11월 27일 오후 1시 종로구민회관에서 (사) 대한민국기로 미술협회, (사) 대한노인회, (사)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협회, 대한민국 성균관의 주최로 전통문화 전승과 자기개발의 행사로 진행했던 제4회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 대전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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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상

이날 기로 미술협회 윤부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적 부흥과 여러 가지 가치적 성과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정적인 예술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황이다 예술을 사랑하며 노력하는 어르신들이 연 노하기 때문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좋은 작품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상을 드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데 일부 지자체장들은 나 몰라라 하는 무관심을 보였다.”라고 개탄했다.

조평열 (연세대학교 범무대학원 외래교수) 기로 미술협회 법률고문은 축사에서 “상 받는 것은 기쁜 것이다. 잘 살아보자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아온 여러분이 있었기에 국가가 잘 살고 있다. 이 나라를 재창조하고 제 건국한 여러분들이 애국자들이다.”라며 “노년에 대우받고 상을 받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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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상

2015 제4회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 대전은 총 3,218점 접수하고 임원 작가 545점, 일반 작가 입상 1,704점 많은 예술인이 참여하여 2015년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전관에서 3부 교대 전시하였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장제명이 수상했고, 국회의장 상 박주철 그 외 장관상, 17개 도지사상, 기타 상등 많은 상을 수여하여 예술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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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 대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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