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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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마치고 출연 전체가 커튼콜을 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함현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1월27일(금)에 평택 남부 문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민을 위한 무료마술공연 "제12회 팜매직 팜매직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택 남부문예회관 관람석 700석을 모두 꽉 채우고도 모자라 돌아간 시민들이 많았다.

공연 당일 공연 전 2시간 전인 5시부터 관람객이 줄을 서기 시작해 공연시간 30분 전인 6시30분에 남부문예회관 전 좌석이 꼭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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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저글링을 연기하는 신서근마술사. (사진제공 함현진)

박스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신석근 마술사(팜매직 회장) 공연에 이어 작은 불빛으로 이루어진 매직라이트, 복화술, 빛의 예술인 일루전 포이 등으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었고 철판을 통과하는 마술, 레이저쇼, 사람의 몸을 절단하는 절단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이 펼쳐졌다.

찬조 출연한 전상건마술사는 비둘기마술과 카드마술 등 멋진 마술로 인기를 끌었고 스타킹에 출연한 매직 준 브라더스도 비둘기마술, 로프마술 등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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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마술사가 화려한 꽃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함현진)

팜매직은 평택안성마술사들의 모임으로 프로마술사와  아마추어 마술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이 열 두번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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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팜매직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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