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4일 오후, 강남갑 당협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심윤조와 함께하는 12월 사랑방좌담회’를 개최, 지역 민원과 국가현안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영하 속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속에 진행된 이날 사랑방좌담회에서는 지역 내 노후화된 초등학교 시설개선방안, 자가용 차량 불법영업 단속 등 지역주민의 생활 속 민원뿐만 아니라 테헤란로 중심의 문화행사 아이디어, 탈북청소년 교육학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이 이어졌다.
심윤조 의원은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지역 민원과 국가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다 보면 주민분들의 강남의 미래와 국가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무척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이 주신 생생한 고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 더 좋은 강남’을 위해 더욱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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