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1월 1일 세계인구수가 72억 9,500만 명으로 기록될 예정으로 한해 7,800만(1.08%) 명이 증가했다고 미국 인구조사국이 발표했다.
새해 초 미국 인구수는 한해 247만(0.77%)이 증가해 3억 2276만 2천 여명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2010년 마지막 인구조사와 비교해 미국 인구수가 약 1400만 늘었다.
세계 최고 인구수는 중국으로 13억 6700만 명을 기록할 예정이고 인도가 12억 5200만 명으로 2위로 기록되며 3위는 미국, 그 뒤를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가 잇는다. 러시아는 1억 4242만 3천 명으로 9위로 기록된다. 마지막 10위권 안에 일본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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