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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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난 5월 28일 연변 FC 대 랴오닝훙윈 경기에서 윤빛가람은 1득점 3어시스트라는 눈부신 활약으로 축구전문사이트 “동구제”(懂球帝)에서 선정한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상금 3만 위안을 받았다.

윤빛가람은 인터뷰에서 오는 9월 1일에 있을 중국국가팀과 한국국가팀의 월드컵 12강 예선경기와 관련해 한국국가팀 다음 경기에 발탁되는것은 미지수이지만 입선된다면 전력을 다할 것이고 그전에는 소속팀인 연변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줘 한국국가팀 감독의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리그와 K리그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현재 슈퍼리그 강호들은 지속적으로 실력보강에 나서고 있으며 중국 내의 우수한 선수들 외에 수준이 높은 외적 선수들이 뛰고 있다면서 수준이 더 높은 외적 선수들의 가맹과 더불어 슈퍼리그 축구팬도 더 증가할 것인 바 이는 K리그와 차별되는 점이라고 했다.

윤빛가람은 "공격형 미드필더는 좋은 기술이 있어야 하는 동시에 경기 중에 쉴 새 없이 사고하고 전반국면을 관찰해야 한다"며 공격형미드필더 포지션에 대해 독특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변은 최전방에 일반적으로 하태균만 배치된다. 공을 통제하였을 때 공을 잃지 않는 전제하에 하태균의 위치움직임과 상대방 수비수를 관찰하고 신속하게 판단해 합당한 시기에 패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빛가람은 또 중국에서 여러 가지 특색이 있는 음식을 접촉하였지만 양꼬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면서 받은 상금으로 양꼬치를 사먹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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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동구제(懂球帝) '최우수선수' 선정, “상금으로 양꼬치 사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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