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캡처.PNG▲ 중국 산동성 칭다오 다문화 가정 돕기 공연 중. 사진제공 함현진
 
[동포투데이] 최근 해외에서 K-Pop을 사랑하는 인구가 늘면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자기 의사 표시가 확실해 지고 있다. 그런데 국내 유명 걸그룹보다 오히려 더 뛰어난 평가를 받는 걸그룹이 있어 화제다.

바로 버블엑스(Bubble X:주하, 다애)라는 2인조 걸그룹이다. 이름이 생소해서 물어보니 “거품이 없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무척이나 담백한 표현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 팀은 엄청난 실력파였다. 우선 모든 무대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소화한다. 격한 춤과 안무임에도 그녀들은 라이브로 노래한다. 심지어는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석을 한바퀴 뛰어 다니고 와서도 노래한다.
일반 걸그룹은 상상조차 못한 엄청난 실력이다.

얼마전 해외 외국인들이 투표를 하는 사이트에서 소녀시대, 티아라, 2NE1, EXID 등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도 화제다.

“최근에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많은 공연을 했어요. 필리핀 말레이지아 등지에서도 반응이 좋구요”

단순히 노래실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서 베푸는 걸그룹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얼마전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선공연에도 참가해 선의를 베푸는 아티스트로도 큰 나눔을 실천하고 왔다.

“바쁜 일정 중인데도 봉사를 하는 단체에서 연락이 오면 왠지 꼭 해 드리고 싶어서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공연도 해드리고 봉사도 합니다.”라는 버블엑스는 뛰어난 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참 곱다.

앞으로 한국을 빛내는 걸그룹이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로도 나누는 행복한 걸그룹으로 더 유명하고 싶다는 “주하 다애양” 버블엑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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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 걸그룹 “버블엑스Bubble X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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