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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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소후(搜狐)스포츠는 22일, 일본 2부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중앙공격수로 뛰고 있는 '인민루니' 정대세(32)가연변FC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확인결과 근거없는 헛소문으로 밝혀졌다.

22일자 소후(搜狐)스포츠는 연변구단은 여러차례의 담판을 거쳐 정대세의 소속팀인 시미즈 에스펄스와 정대세의 이적비용 및 년봉에 대해 합의를 달성했으며 세부적인 사항만 남았다. 연변은 정대세와 적어도 2년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으며 시미즈 엘스펄스구단은 정대세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적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연변구단은 정대세 영입에 대해 고려해본 적이 없으며 근거없는 헛소문이라고 밝혔다.

연변구단은 정확한 외국용병 영입에 관련해 12월 말쯤에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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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루니' 정대세 "연변FC 이적? 근거없는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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