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최신기사
-
선수 사망에도 경기 강행… 중국 축구, 도덕성 논란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계가 또 한 번의 도덕적 논란에 휩싸였다. 저장(浙江) FC의 외국인 선수 아론 부펜자(28세)의 갑작스러운 사망 직후 열린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와 무관심한 대응이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항저우 유항구 경찰에 따르면 4월 16일 오후 1시14분 부엔자의 사망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재 사인 조사 중이다. 부펜자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된 경기장에선 논란이 계속됐...- 스포츠
2025.04.17 21:58
- 스포츠
2025.04.17 21:58
-
가봉 국가대표 부펜자, 中 아파트 11층 추락 사망
[동포투데이] 중국 슈퍼리그 저장 FC에서 활약하던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아론 부펜자(28)가 아파트 11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터키 매체 '파나틱'과 루마니아 매체 'GSP' 등에 따르면, 부펜자의 사망 소식은 전 소속팀 FC 루마니아 관계자와 저장 FC 구단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부펜자는 사망 이틀 전인 12일 열린 중국 슈퍼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동료 왕위둥의 결...- 스포츠
2025.04.16 21:17
- 스포츠
2025.04.16 21:17
-
중국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탈락…우에무라 감독 "깊은 유감"
[동포투데이]중국 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년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2패 1승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3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우에무라 켄이치 감독은 10일 신화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에 대해 팬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무거운 심경을 드러냈다. 우에무라 감독은 "월드컵 무대에서 세계적인 강팀과 경쟁할 기회를 선수들에게 선사하...- 스포츠
2025.04.16 13:01
- 스포츠
2025.04.16 13:01
-
연변룡정, 스자좡궁푸에 0-2 완패…개막 4연속 무승 부진 지속
[동포투데이]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연변룡정이 스자좡궁푸에 0-2로 완패하며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13일 저녁 7시 30분 스자좡위통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팀 스자좡은 전반전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기반을 다졌다. 연변은 이성민 골키퍼를 중심으로 왕펑, 도밍고스 등 주전을 배치했으나 경기 초반 집중력 부족으로 흔들렸다. 스자좡은 시작 3분 만에 유환의...- 스포츠
2025.04.14 16:24
- 스포츠
2025.04.14 16:24
-
'주먹다짐'까지 번진 中 U17 코치진 갈등… 배경은?
[동포투데이]중국 U17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간 내부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며 팀 분위기가 악화되고 있다. 4월 10일 중국 매체 라이브바는 미디어인 묘위안(苗原)의 보도를 인용, 일본인 감독 우에무라 켄이치(上村健一)와 보조진이 현지 코치진과 지속적인 마찰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우에무라 감독이 U17 대표팀 부임 시 동행한 일본인 보조 코치들은 경력과 전술 운영 능력에서 감독과 현격한 격차를 보였을 뿐만...- 스포츠
2025.04.14 12:49
- 스포츠
2025.04.14 12:49
-
6년 만에 재개된 평양마라톤, '정치적 성역'으로 변한 대회의 이면
[동포투데이] 2025년 4월 6일, 평양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 속에서 특별한 경쟁이 펼쳐졌다.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국제선수 참가가 허용된 평양국제마라톤이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기념하는 행사로 열린 것이다. 이 대회는 세계육상연맹(AIMS) 공인 '브론즈 라벨' 경기로 주목받았지만,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가비용만 2,452달러(약...-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4.08 20:29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4.08 20:29
-
김태연 동점골에도... 연변룽딩, 요녕 원정서 1-2 아쉬운 패배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갑급리그 3라운드 동북 더비에서 연변룽딩커시안이 요녕철인에 1-2로 패배했다. 4월 6일 심양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연변룽딩은 선제실점 후 김태연(金泰延)의 동점골로 희망을 살렸으나, 후반 구니모토 다카히로(邦本宜裕)의 프리킥에 무너졌다. 연변룽딩은 도밍고스·포브스·음바 등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앞세워 공격적인 전략으로 경기에 ...- 스포츠
2025.04.06 20:34
- 스포츠
2025.04.06 20:34
-
'관중 도발' 레알 4인방 징계 확정... 음바페·뤼디거 1년 유예
[동포투데이]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4명에 대한 징계 결과를 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 는 유럽 클럽대항전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1년 유예기간이 적용됐다. 향후 1년간 동일 위반 행위가 없을 경우 실제 처벌은 집행되지 않는다. 음바페는 1경기 출장 정지에 1년 유예 조치를 받았으며, 뤼디거 역시 동일한 조건의 징계를 확정했...- 스포츠
2025.04.05 17:04
- 스포츠
2025.04.05 17:04
-
14억 인구 대국의 축구 굴욕... 월드컵 좌절, ‘시진핑의 꿈’은 어디로?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근 부진이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중국은 호주에 0-2로 패배하며 조 최하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 패배는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대국이 11명의 경쟁력 있는 선수조차 제대로 육성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촉발시켰다. 시진핑 주석이 10년 전 제시한 '월드컵 진출, 개최, 우승'이라는 3대 목표는 현재 ...- 스포츠
2025.03.31 21:19
- 스포츠
2025.03.31 21:19
-
중국 축구, 월드컵 직행 좌절…부패·관료주의 ‘발목’
[동포투데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3연패를 기록한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6월 인도네시아·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추가 예선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영국 BBC는 29일(현지시각) 중국 축구의 침체 원인을 집중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日에 0-7 대패→호주에 0-2 충격"…추락의 연속 지난 9월 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벌어진 ...- 스포츠
2025.03.30 11:23
- 스포츠
2025.03.30 11:23
-
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연변조선족자치주, 축구를 통한 체육-교육-문화 융합 '연변 모델' 정착 ◇ 1956년 전국 첫 '축구의 고향' 지정…프로팀 3개 육성, 국대 40여명 배출 ◇ 2024~2025 동계 관광객 306만명 돌파…축구+관광 시너지 효과 [동포투데이] 백두산 기슭, 두만강 변에 위치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축구 열기'로 도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100여년 축구 전통을 자랑하는 이 지역은 2...- 스포츠
2025.03.29 20:55
- 스포츠
2025.03.29 20:55
-
연변룽딩,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 극적인 무승부…추가시간 페널티 동점골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중갑리그) 2라운드에서 한국인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룽딩이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29일 칭다오 톈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치열한 공방 끝에 1-1로 승점을 나눠 가졌다. 경기는 양 팀의 견고한 수비라인으로 인해 골 장면이 뜸했다. 연변은 측면 돌파를 통한 크로스를 활용해 홈팀 골문을 위협했으나, 칭다...- 스포츠
2025.03.29 20:34
- 스포츠
2025.03.29 20:34
-
중국, 호주전 0-2 패배…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
[동포투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8강전 C조 8차전 경기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렸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홈 경기에서 호주에 0-2로 패배했다. 전반전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와 골키퍼의 선방 실수로 2실점을 허용한 중국은 후반 18세 신예 왕위둥(王钰栋)을 교체 투입하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으나 승...- 스포츠
2025.03.25 22:52
- 스포츠
2025.03.25 22:52
-
200억 中超 승부조작, 부패한 시스템의 '민낯'
[동포투데이]중국 슈퍼리그(中超)에서 충격적인 승부조작 사건이 연쇄적으로 폭로되며 팬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국내 리그에서 조직적 승부조작이 광범위하게 발생해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인 김경도(金敬道) 선수와 주홍싱(朱宏兴)이라는 인물이 연루된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동루넝...- 스포츠
2025.03.25 17:34
- 스포츠
2025.03.25 17:34
-
중국 프로축구 승부조작·뇌물 사건 적발…선수·관계자 다수 연루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룽청(龍城)구 인민법원의 형사 판결문이 공개되며 프로축구계의 조직적 승부조작 사태가 드러났다. 해당 문서에는 2022년 중국 을급리그(中乙·3부 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승부조작 및 뇌물 수수 사건의 세부 내용이 담겼으며, 다수 선수와 관계자들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전 승부조작 계획 ...- 스포츠
2025.03.24 19:24
- 스포츠
2025.03.24 19:24
-
선수 사망에도 경기 강행… 중국 축구, 도덕성 논란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계가 또 한 번의 도덕적 논란에 휩싸였다. 저장(浙江) FC의 외국인 선수 아론 부펜자(28세)의 갑작스러운 사망 직후 열린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와 무관심한 대응이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항저우 유항구 경찰에 따르면 4월 16일 오후 1시14분 부엔자의 사망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재 사...- 스포츠
2025.04.17 21:58
-
가봉 국가대표 부펜자, 中 아파트 11층 추락 사망
[동포투데이] 중국 슈퍼리그 저장 FC에서 활약하던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아론 부펜자(28)가 아파트 11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터키 매체 '파나틱'과 루마니아 매체 'GSP' 등에 따르면, 부펜자의 사망 소식은 전 소속팀 FC 루마니아 관계자와 저장 FC 구단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 스포츠
2025.04.16 21:17
-
중국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탈락…우에무라 감독 "깊은 유감"
[동포투데이]중국 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년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2패 1승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3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우에무라 켄이치 감독은 10일 신화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에 대해 팬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무거운 심경을 드러냈다. ...- 스포츠
2025.04.16 13:01
-
연변룡정, 스자좡궁푸에 0-2 완패…개막 4연속 무승 부진 지속
[동포투데이]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연변룡정이 스자좡궁푸에 0-2로 완패하며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13일 저녁 7시 30분 스자좡위통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팀 스자좡은 전반전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기반을 다졌다. 연변은 이성민 골키퍼를 중심으로 ...- 스포츠
2025.04.14 16:24
-
'주먹다짐'까지 번진 中 U17 코치진 갈등… 배경은?
[동포투데이]중국 U17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간 내부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며 팀 분위기가 악화되고 있다. 4월 10일 중국 매체 라이브바는 미디어인 묘위안(苗原)의 보도를 인용, 일본인 감독 우에무라 켄이치(上村健一)와 보조진이 현지 코치진과 지속적인 마찰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우에무라 감독이 U17 ...- 스포츠
2025.04.14 12:49
-
6년 만에 재개된 평양마라톤, '정치적 성역'으로 변한 대회의 이면
[동포투데이] 2025년 4월 6일, 평양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 속에서 특별한 경쟁이 펼쳐졌다.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국제선수 참가가 허용된 평양국제마라톤이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기념하는 행사로 열린 것이다. 이 대회는 세계육상연맹(AIMS) 공인 '브론즈 라벨' 경기로 주목받았지만, 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4.08 20:29
-
김태연 동점골에도... 연변룽딩, 요녕 원정서 1-2 아쉬운 패배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갑급리그 3라운드 동북 더비에서 연변룽딩커시안이 요녕철인에 1-2로 패배했다. 4월 6일 심양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연변룽딩은 선제실점 후 김태연(金泰延)의 동점골로 희망을 살렸으나, 후반 구니모토 다카히로(邦本宜裕)의 프리킥에 무...- 스포츠
2025.04.06 20:34
-
'관중 도발' 레알 4인방 징계 확정... 음바페·뤼디거 1년 유예
[동포투데이]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4명에 대한 징계 결과를 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 는 유럽 클럽대항전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1년 유예기간이 적용됐다. 향후 1년간 동일 위반 행위가 없을 경우 실제 처벌은 집행되지 않는다. ...- 스포츠
2025.04.05 17:04
-
14억 인구 대국의 축구 굴욕... 월드컵 좌절, ‘시진핑의 꿈’은 어디로?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근 부진이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중국은 호주에 0-2로 패배하며 조 최하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 패배는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대국이 11명의 경쟁력 있는 선수조차 제대로 육성하지 못한다는...- 스포츠
2025.03.31 21:19
-
중국 축구, 월드컵 직행 좌절…부패·관료주의 ‘발목’
[동포투데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3연패를 기록한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6월 인도네시아·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추가 예선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영국 BBC는 29일(현지시각) 중국 축구의 침체 원인을 집중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 스포츠
2025.03.30 11:23
-
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연변조선족자치주, 축구를 통한 체육-교육-문화 융합 '연변 모델' 정착 ◇ 1956년 전국 첫 '축구의 고향' 지정…프로팀 3개 육성, 국대 40여명 배출 ◇ 2024~2025 동계 관광객 306만명 돌파…축구+관광 시너지 효과 [동포투데이] 백두산 기슭, 두만강 변에 위치한 중국 길림...- 스포츠
2025.03.29 20:55
-
연변룽딩,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 극적인 무승부…추가시간 페널티 동점골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중갑리그) 2라운드에서 한국인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룽딩이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29일 칭다오 톈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치열한 공방 끝에 1-1로 승점을 나눠 가졌다. 경기는 양 팀의 견고한 수비...- 스포츠
2025.03.29 20:34
-
중국, 호주전 0-2 패배…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
[동포투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8강전 C조 8차전 경기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렸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홈 경기에서 호주에 0-2로 패배했다. 전반전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와 골키퍼의 선방 실수...- 스포츠
2025.03.25 22:52
-
200억 中超 승부조작, 부패한 시스템의 '민낯'
[동포투데이]중국 슈퍼리그(中超)에서 충격적인 승부조작 사건이 연쇄적으로 폭로되며 팬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국내 리그에서 조직적 승부조작이 광범위하게 발생해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인 김경도(金敬道) 선수와 주홍싱(朱宏兴)이라는 인물이 연루된 사건이 파문...- 스포츠
2025.03.25 17:34
-
중국 프로축구 승부조작·뇌물 사건 적발…선수·관계자 다수 연루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룽청(龍城)구 인민법원의 형사 판결문이 공개되며 프로축구계의 조직적 승부조작 사태가 드러났다. 해당 문서에는 2022년 중국 을급리그(中乙·3부 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승부조작 및 뇌물 수수 사건의 세부 내용이 담겼으며, 다수 선수와 관계자들이 연...- 스포츠
2025.03.24 19:24
-
선수 사망에도 경기 강행… 중국 축구, 도덕성 논란
- 스포츠
2025.04.17 21:58
-
가봉 국가대표 부펜자, 中 아파트 11층 추락 사망
- 스포츠
2025.04.16 21:17
-
중국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탈락…우에무라 감독 "깊은 유감"
- 스포츠
2025.04.16 13:01
-
연변룡정, 스자좡궁푸에 0-2 완패…개막 4연속 무승 부진 지속
- 스포츠
2025.04.14 16:24
-
'주먹다짐'까지 번진 中 U17 코치진 갈등… 배경은?
- 스포츠
2025.04.14 12:49
-
6년 만에 재개된 평양마라톤, '정치적 성역'으로 변한 대회의 이면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4.08 20:29
-
김태연 동점골에도... 연변룽딩, 요녕 원정서 1-2 아쉬운 패배
- 스포츠
2025.04.06 20:34
-
'관중 도발' 레알 4인방 징계 확정... 음바페·뤼디거 1년 유예
- 스포츠
2025.04.05 17:04
-
14억 인구 대국의 축구 굴욕... 월드컵 좌절, ‘시진핑의 꿈’은 어디로?
- 스포츠
2025.03.31 21:19
-
중국 축구, 월드컵 직행 좌절…부패·관료주의 ‘발목’
- 스포츠
2025.03.30 11:23
-
축구 열기로 빛나는 연변의 매력…연간 2000여 경기 개최, ‘축구 명가’ 부활
- 스포츠
2025.03.29 20:55
-
연변룽딩,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와 극적인 무승부…추가시간 페널티 동점골
- 스포츠
2025.03.29 20:34
-
중국, 호주전 0-2 패배…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
- 스포츠
2025.03.25 22:52
-
200억 中超 승부조작, 부패한 시스템의 '민낯'
- 스포츠
2025.03.25 17:34
-
중국 프로축구 승부조작·뇌물 사건 적발…선수·관계자 다수 연루
- 스포츠
2025.03.2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