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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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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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한국의 쉰들러”와 윤동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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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한국내 반미 감정 증폭 반영"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5.03.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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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美대사 민화협 강연서 테러당해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5.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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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올해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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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김학철을 다시 읽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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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 스포츠
- 10938
2015.02.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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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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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산당과 함께 널 토벌할테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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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총사령부 , '군 살빼기' 의무화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2.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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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특파원 연변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 사람들
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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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언덕 위의 윤동주의 집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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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한 뒤 처제와 재혼한 중국 영화배우 김산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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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공(國共) 이중당원 사망후 열사로 인정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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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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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색연안’의 10대 미녀들의 운명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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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올 2월 16일은 민족시인 윤동주 옥사 70주기이다. 그리고 3월 6일은 윤동주가 후쿠오카 일제 형무소에서 한줌의 재로 스러져 고향 용정에 돌아와 장례가 치러진 날이다. 그러면 윤동주의 고향집에서 장례가 치러진 이튿날인 3월 7일은 무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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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한국의 쉰들러”와 윤동주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가족을 위해 로심초사하며 한 시대를 묵묵히 살아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역대영화 2위를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쓰고있는 가운데 영화의 들머리에 재현 된 “흥남대탈출사건”이 다시 회자되고있다. “흥남 대탈출”은 한반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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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한국내 반미 감정 증폭 반영"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한반도 전쟁 위협을 조성하는 미국에 대한 반미 감정이 한국인 사이에 증폭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국과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번 사건을 전하면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우리...-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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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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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美대사 민화협 강연서 테러당해
[동포투데이]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시내에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가 괴한에게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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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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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올해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2일에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올해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중국은 열병식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화춘잉은 “올해는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고 또한 중국인민...-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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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김학철을 다시 읽다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우리앞에 한 거인이 우람하게 뻗쳐 서 있다. 양쪽 겨드랑이에 목발을 짚은 척각의 로인, 하지만 깨끗이 늙은 강파른 얼굴에 사려 깊고 슬기가 넘치는 한쌍의 눈. 그이가 바로 중국조선족문단의 맨 들머리에 우뚝 각인된 김학철 옹의 모습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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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고훈 감독편 을급리그 현념 깨어지기 시작한다 연변세기팀 고훈 감독과의 인터뷰 올들어 연변세기팀을 이끌고 5 연승을 거듭한 고훈 감독, 일전 기자는 세기팀이 제6라운드가 경기공백인 기회를 타서 그를 만나 올 을급시즌 전 5 라운드 경기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문: 5라운드까지 세기팀은 5전 5승...- 스포츠
- 10938
2015.02.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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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김철균 기자 프로필 1957년 8월 26일 생연변대학 통신학부(현재의 성인학원) 졸업선후로 훈춘시방송국, 연변라디오방송국, 연변일보사에서 사업현재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국장, 길림신문 축구논평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 등 겸임단편소설 “잃은 것과 얻은 것”, “수산나”,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실화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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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산당과 함께 널 토벌할테다”
1941년 여름, 중국의 항일전쟁이 가장 간고한 대치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당시 염석산이 담당구역인 중원지구가 일본군에 의해 점령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것은 염석산의 병력이 약해서보다는 이 전구장관인 염석산이 항일에 대해 동요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렇듯 관건적인 시각,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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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총사령부 , '군 살빼기' 의무화
[동포투데이] 중국인민해방군 총사령부가 군복무시 군인들의 몸무게 유지를 의무화하는 제도를 채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군총사령부는 신체적 조건이 군복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중국 국방부 2015-2020년 군인 신체 준비 개혁 프로그램에 의거해 과체중 신체조건을 가진 군인의 경우...-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2.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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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특파원 연변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이며 연변 특파원인 김철균 기자가 2014년 연변 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평선되었다. 1957년 생인 김철균 특파원은 일찍 문화혁명의 여파로 정상적인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치었지만 농촌의 집체호에서, 또한 공장 직장에서 생활하면서 ...- 사람들
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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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언덕 위의 윤동주의 집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필자는 몇해전 부터 “옛 간도의 서울”이었던 용정에 대한 장편기행을 집필, 권위 간행물에 4년째 연재하고 있다. 용정의 역사에 대한 세세한 고증에 빠져 있던 중 필자는 용정에서 익숙한 인물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만날 수 있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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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한 뒤 처제와 재혼한 중국 영화배우 김산
편집자의 말: 중국의 저명한 영화배우 김산(金山)은 1911년 절강태생으로 본명은 조묵(赵默)이다. 1920년대 김산은 상해에 가서 시화를 배우는 한편 아마추어로 경극공연에 참가하다가 1936년부터 영화계에 입문, 선후로 “광환지야(狂欢之夜)”, “밤중의 노래소리(夜半歌声)”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1946년 김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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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공(國共) 이중당원 사망후 열사로 인정받지 못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해안 양안의 제 3 차 국공합작이 자주 거론되면서 최근 그제날 국공 양당의 이중당원으로 항일혁명을 하다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 대우 및 경제적 보상에 대한 문제가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97세에 나는 정렴당 노인이 그제날 공산당과 국민당의 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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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색연안’의 10대 미녀들의 운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세기 40년대, 중국의 연안은 중국혁명의 “성지”었다. 당시 수많은 열혈청년들은 천리길도 멀다 하지 않고 또한 온갖 험난도 무릎쓰고 연안을 찾아와 구국의 길과 인생의 이상을 찾으려 시도하였다. 이 중에는 여성청년들도 근 50%를 차지, 또한 이들 여성청년들 중에는 남성...-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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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올 2월 16일은 민족시인 윤동주 옥사 70주기이다. 그리고 3월 6일은 윤동주가 후쿠오카 일제 형무소에서 한줌의 재로 스러져 고향 용정에 돌아와 장례가 치러진 날이다. 그러면 윤동주의 고향집에서 장례가 치러진 이튿날인 3월 7일은 무슨 날이였을까? 바로 송몽규가 일제 감옥에서 옥사한 날이다. 막상 송몽규하면 누구? 하고 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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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한국의 쉰들러”와 윤동주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가족을 위해 로심초사하며 한 시대를 묵묵히 살아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역대영화 2위를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쓰고있는 가운데 영화의 들머리에 재현 된 “흥남대탈출사건”이 다시 회자되고있다. “흥남 대탈출”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수많은 전사(戰史) 중에서도 특별한 역사적 사건이다. 전시의 긴박한 상황에서 민간인의 철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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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한국내 반미 감정 증폭 반영"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한반도 전쟁 위협을 조성하는 미국에 대한 반미 감정이 한국인 사이에 증폭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국과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번 사건을 전하면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를 별도로 분리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2010년 7월 김기종이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5.03.05 21:58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5.03.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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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美대사 민화협 강연서 테러당해
[동포투데이]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시내에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가 괴한에게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진보성향 문화단체의 대표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 뉴스홈
- 정치
- 10922
2015.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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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2
2015.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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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올해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2일에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올해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중국은 열병식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화춘잉은 “올해는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고 또한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세계반쇼전쟁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세계반...-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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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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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김학철을 다시 읽다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우리앞에 한 거인이 우람하게 뻗쳐 서 있다. 양쪽 겨드랑이에 목발을 짚은 척각의 로인, 하지만 깨끗이 늙은 강파른 얼굴에 사려 깊고 슬기가 넘치는 한쌍의 눈. 그이가 바로 중국조선족문단의 맨 들머리에 우뚝 각인된 김학철 옹의 모습이다. 어제 저녁(3월1일) 우리는 또 오랜만에 그이의 거룩한 형상과 마주할 수 있었다. SBS방송...-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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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고훈 감독편 을급리그 현념 깨어지기 시작한다 연변세기팀 고훈 감독과의 인터뷰 올들어 연변세기팀을 이끌고 5 연승을 거듭한 고훈 감독, 일전 기자는 세기팀이 제6라운드가 경기공백인 기회를 타서 그를 만나 올 을급시즌 전 5 라운드 경기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문: 5라운드까지 세기팀은 5전 5승의 불패의 기록으로 북방경기구1위에 있다. 지금까지 대결한 팀과 이제 남은 팀들의 실력에 대한 분석이라...- 스포츠
- 10938
2015.02.28 23:47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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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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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김철균 기자 프로필 1957년 8월 26일 생연변대학 통신학부(현재의 성인학원) 졸업선후로 훈춘시방송국, 연변라디오방송국, 연변일보사에서 사업현재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국장, 길림신문 축구논평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 등 겸임단편소설 “잃은 것과 얻은 것”, “수산나”,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실화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조선족”, 수필 “사향심” 등 200여편장편실화 “한 여인...-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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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산당과 함께 널 토벌할테다”
1941년 여름, 중국의 항일전쟁이 가장 간고한 대치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당시 염석산이 담당구역인 중원지구가 일본군에 의해 점령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것은 염석산의 병력이 약해서보다는 이 전구장관인 염석산이 항일에 대해 동요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렇듯 관건적인 시각, 염석산의 꿍꿍이를 미리 보아낸 장개석은 자신의 특사 서영창을 제2 전구 즉 염석산이 맡은 전구를 시찰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8 12:5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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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총사령부 , '군 살빼기' 의무화
[동포투데이] 중국인민해방군 총사령부가 군복무시 군인들의 몸무게 유지를 의무화하는 제도를 채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군총사령부는 신체적 조건이 군복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중국 국방부 2015-2020년 군인 신체 준비 개혁 프로그램에 의거해 과체중 신체조건을 가진 군인의 경우 '살빼기'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방대학 전문가는 30년 전 중국 군인들은 실제 전시...-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2.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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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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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특파원 연변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이며 연변 특파원인 김철균 기자가 2014년 연변 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평선되었다. 1957년 생인 김철균 특파원은 일찍 문화혁명의 여파로 정상적인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치었지만 농촌의 집체호에서, 또한 공장 직장에서 생활하면서 열심히 문학창작에 정진하는 한편 자습하는 걸로 1984년 중국 연변대학 통신학부(지금의 성인학원)에 입학...- 사람들
2015.02.15 23:23
- 사람들
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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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언덕 위의 윤동주의 집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필자는 몇해전 부터 “옛 간도의 서울”이었던 용정에 대한 장편기행을 집필, 권위 간행물에 4년째 연재하고 있다. 용정의 역사에 대한 세세한 고증에 빠져 있던 중 필자는 용정에서 익숙한 인물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만날 수 있었다. 바로 겨레 모두가 애대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였다. 2010년 가을 필자는 우리 민족의 역사에 관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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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한 뒤 처제와 재혼한 중국 영화배우 김산
편집자의 말: 중국의 저명한 영화배우 김산(金山)은 1911년 절강태생으로 본명은 조묵(赵默)이다. 1920년대 김산은 상해에 가서 시화를 배우는 한편 아마추어로 경극공연에 참가하다가 1936년부터 영화계에 입문, 선후로 “광환지야(狂欢之夜)”, “밤중의 노래소리(夜半歌声)”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1946년 김산은 장춘영화촬영소 건립사업에 착수, 촬영소 창립자로 되었으며 이 해에 영화 “송화강에서”의 감독을 맡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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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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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공(國共) 이중당원 사망후 열사로 인정받지 못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해안 양안의 제 3 차 국공합작이 자주 거론되면서 최근 그제날 국공 양당의 이중당원으로 항일혁명을 하다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 대우 및 경제적 보상에 대한 문제가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97세에 나는 정렴당 노인이 그제날 공산당과 국민당의 이중당원 신분으로 국민당 내부에서 지하공작을 하다 희생된 남편 장개민(蒋介民)을 혁명열사로 인정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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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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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색연안’의 10대 미녀들의 운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세기 40년대, 중국의 연안은 중국혁명의 “성지”었다. 당시 수많은 열혈청년들은 천리길도 멀다 하지 않고 또한 온갖 험난도 무릎쓰고 연안을 찾아와 구국의 길과 인생의 이상을 찾으려 시도하였다. 이 중에는 여성청년들도 근 50%를 차지, 또한 이들 여성청년들 중에는 남성들의 이목을 끄는 미녀들도 일부 있었으며 후에 사람들은 취미로 이들 여성들중에서 “10대 미녀”를 선정, 당...-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07 11:0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2.07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