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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김영남·김여정 등 北고위급 대표단 10일 접견 예정"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2.0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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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북한 김정은 위원장 전용기

[동포투데이] 청와대는 8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한일정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일행과 오찬을 함께 한다고 8일 청와대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도 이 자리에 배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평창 올 개막식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9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여 서해 직항로를 통하여 오후 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라며 “전용기는 인천공항에 대기하지 않고 돌아갔다가 11일 저녁 다시 인천공항으로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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