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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FC, 1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 잔류 확정

  • 화영 기자
  • 입력 2018.11.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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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23e1ec-c2cf-4cf9-b1f1-8e8610a9da6f.jpg▲ 이임을 앞두고 선수를 격려하고 있는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지난 10월 28일 저녁, 중국축구 갑급리그 29라운드 경기가 막을 내렸다. 이날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홈에서 석가장영창에 0대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날 동시에 진행된 절강록성 대 매현철한의 경기에서 매현철한이 절강록성에 0대 1 대로 패하면서 연변은 1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갑급리그 28라운드까지 연변은 승점 35점으로 12위에 머물렀고 플레이오픈 경기를 치러야 하는 14위 매현철한과는 4점 차이가 났다.  비록 2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이 석가장팀에 패했지만 동시간대에 펼쳐진 절강록성 대 매현철한의 경기에서 매현철한이 0 대 1로 패하며 연변팀 갑급리그에 자동적으로 잔류하게 되였다.

갑급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승점 28점으로 15위를 기록한 대련초월이 홈에서 북경홀딩스에 0 대 2로 패하며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놓고 14위인 매현 보다 3점이 적었지만 양팀의 전적을 비교할 때 매현철한이 우세를 차지하여 대련초월은 1라운드 앞당겨 강등이 확정었다. 그러므로 올 시즌 갑급리그에서 강등되는 2팀은 신강천산과 대련초월팀으로 확정되였다.

한편 올시즌 갑급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연변은 돌아오는 11월 3일, 원정에서 신강천산과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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