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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드림아이원’ 기자 간담회..논란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9.08.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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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대형 키즈 아이돌로 소개 됐던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지난 8일 강변 테크노 마트 33층 ‘케이팝 서포터즈’에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드림아이원의 기자 간담회는 약 1시20분 가량 진행됐다. 예정 돼 있던 공식 기자 간담회는 1시간 이였지만 드림아이원의 미숙한 준비로 20분이 지연 돼 기자들의 눈살을 찌부르게 만들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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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드림아이원은 타이틀곡 ‘드림아이스크림’ 에이프릴 ‘팅커벨’ (커버곡) 등 멤버들 각자 연기를 보여주는 등 풍성하게 준비했지만 어리숙한 준비와 오랜 대기 시간으로 시간이 20분정도 지연됐다. 이 때문에 드림아이원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여러 팀의 그룹들의 기자 간담회를 취소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당시 취재 했던 기자들의 의하면 ‘공연30분 하면 될 것을 의상 갈아 입는 시간만 보면40분이다. 즉 수 많은 기자들이 40분을 기다렸다는 말이다. 역대 최악의 상황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망이 크다’ 며 귀뜸 했다.

취재가 끝난 뒤 메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발 빠르게 사과 했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 드림아이원 다음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던 그룹에게도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사태가 없도록 노력 하겠다’ 며 공식 사과문을 전했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드림아이스크림’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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