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포투데이=서울]2013년11월12일 한국KBS가 주최하는 “ KBS서울프라이즈 경연대회”가 한국방송 KBS서 개막하였다. “KBS서울프라이즈” 상은 전 세계 100여개 조선어방송사의 프로그램 경쟁력과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KBS가 제정한 해외조선어방송사 프로그램 국제상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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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KBS 길환영 사장의 대회사와 한국국회 박병석 국회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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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프라이즈 시상식에서는 중국,미국,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등 4개국 12개 방송사에서 라지오와TV부문의 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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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부문 우수상에 “산동의 꿈은 계속된다 (중국 북경 CNR 이영실, 김홍화)”, 특별상에 “연변 사과배 (중국 연변인민방송 정호원)”, TV부문 장려상에 “영혼의 북소리 (중국 연변위성TV 조송학)”, 특별상에 “서서자는 나무 (중국 연변TV방송 김광호)” 등이 수상을 했다. 그리고 연변TV방송국 한해의 "시골학교의 오늘, 내일은 있을까?”와 연길시방송국 아리랑방송 지련정의 "민속놀이 한마당"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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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변TV방송국 기자 리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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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KBS서울프라이즈 시상식” 한국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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