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영웅도시’ - 우한 장탄의 아름다운 야경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10.09 14: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1212 (2).jpg


[동투데이 김현나 기자] 우한(武汉)은 중국에 있어서 중요한 도시이다. 창장의 남과 북을 잇는 도시여서 중요한 도시었고 또한 후베이성(湖北省)의 소재지어서 중요한 도시였다. 그렇다고 세계적으로는 그 닥 그 이름을 올릴만한 유명한 도시는 아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코로나 19 사태로 우한은 대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로 되었다. 만약 코로나 19를 적시 적으로 예방 통제하지 못했으면 우한은 그 ‘오명’으로 유명했겠으나 코로나와의 인민전쟁에서 승리한 우한은 세계적인 ‘영웅도시’로 되었다.


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연휴 일곱 번째 되던 날 며칠 째 내리던 비가 멎자 많은 관광객과 우한 시민들은 청신한 한커우 장탄(汉口江滩)에 찾아와 우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였다. 올해 초 코로나 19의 대 폭발로 공포와 비극으로 꽉 찼던 우한의 밤이 이제는 즐거움과 환락의 밤으로 되고 있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영웅도시’ - 우한 장탄의 아름다운 야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