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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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쟝쑤(江苏), 저쟝(浙江), 상하이(上海)… 12월에 들어선 이래 중국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 재차 미세먼지안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고 중앙기상대 데이터를 인용해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12월 4일 18시까지 중국은 25개 성(구, 직할시)에서 정도부동하게 미세먼지안개 날씨가 덮쳤으며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중국 동부와 남방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옅은 안개가 지속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미세먼지안개 날씨의 관성이 강하고 기본상 화북으로부터 강남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중 쑤완(苏皖) 등 지역의 미세먼지안개가 가장 엄중하며 미세먼지안개 엄중 재해지역은 서남 및 쟝화이(江淮) 지역이다.

난징(南京)시 대기오염경보및대응지휘센터에서는 4일 밤, 공기오염 경보를 오렌지색으로부터 붉은색으로 승격시켜 발령했으며 따라서 난징시교육국에서는 전 시 중소학교와 유치원에 휴교령을 내리고 속히 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5일 휴교함을 통지할 것을 요구했다.

3일 이후 화동, 화북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안개의 영향으로 칭다오(青岛)는 올 겨울 이래 가장 엄중한 미세먼지안개의 습격을 받았다. 칭다오시는 4일 14시에 일부 구간에서의 차량통행을 금지시키는 등 4가지 대응조치를 취했다. 칭다오시 환경보호국과 기상대에서는 향후 사흘간 짙은 미세먼지안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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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5개 성(구, 직할시)에 재차 미세먼지안개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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