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미 언론에 따르면 당일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총에 맞았으며 이 중 16명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CNN은 경찰이 36번가 지하철역에서 용의자가 사용했던 총과 대용량 탄창과 폭죽, 화약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뉴욕시 경찰청장인 스웰은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느냐는 질문에 "현재 수사에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차츰 용의자들의 동기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일 바이든 미 대통령은 뉴욕 지하철 총기 난사 사건의 최근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고 프사키 백악관 공보비서관이 소셜미디를 통해 밝혔다.  

 

또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애덤스 뉴욕시장과 케챈트 스웰 경찰청장과 연락하고 있다고 프사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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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서 총기 난사로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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