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8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초청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요시마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러-우 갈등이 불거진 지 1년 가까이 지난 점을 언급하며 "법치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관철하려는 G7의 의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이 G7 의장국을 맡은 이후 첫 대면 외교장관회의이다.
주요 의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 지속과 우크라이나 지원이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17일부터 독일을 방문 중인 요시마사는 유럽과 미국 등의 정상과 장관이 참석하는 국제회의인 '뮌헨 안보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요시마사와 쿨레바의 개별 회담도 조율 중이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앞서 미국과 나토가 일본과 한국을 우크라이나 위기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이는 러-우 충돌 상황을 더욱 긴장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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