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실을 인정하라” 독일 재무장관 “중국은 독일 경제에 매우 중요”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4.23 17: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ujyuyiui.png

 

[동포투데이] 라틴아메리카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재무장관이자 자유민주당의 크리스티안 린드너 의장은 21일 중국이 계속해서 독일의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린드너 장관은 자유민주당 대표자회 연설에서 "독일 경제에 대한 중국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상황이 단기간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독일 연방통계국은 중국이 관련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2022년 7년 연속 독일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연방통계국은 2022년 양국 교역액이 2,979억 유로(유로당 7.65위안)로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독일의 대중 무역적자는 840억 유로가 넘는다.


독일의 중국 수입액은 1,911억 유로로 전년 대비 33.6%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1,068억 유로로 2021년 대비 3.1% 증가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현실을 인정하라” 독일 재무장관 “중국은 독일 경제에 매우 중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