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일본 경찰이 14일 새벽 호텔에서 30대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호텔 인근에서 남성 3명을 체포했다. 이 중 한 명은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 사노 카이슈(23)인 것으로 밝혀졌다.
NHK와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30대 여성이 유시마의 한 식당에서 남성 3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0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뒤 호텔 인근 거리에서 3명이 체포됐는데, 그중 1명은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 사노 카이슈, 나머지 2명은 20대 남성이었다.
이 여성은 4명이 전날 저녁 식사를 함께 했으며, 현재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카야마현 출신의 사노 카이슈는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로, 2023년 11월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올해 아시안컵에서도 2경기에 출전했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뛰던 사노 카이슈는 7월 독일 FSV 마인츠 05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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