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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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연예] 한국 여스타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별에서 온 “천송이”역을 성공적으로 담당, 외면상에서는 매우 거만해 보였지만 기실 매우 고지식하고도 사랑스럽다고 9일, 타이완 둥선(东森)TV가 보도했다.


최근 한 누리꾼이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공교롭게도 전지현을 만났었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홀가분한 옷차림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걸고 있어 어딘가 건방져 보였지만 그 누리꾼이 사인을 요구하자 전지현은 아무런 “틀”도 없이 스스로 가방에서 자기의 사진을 꺼내서는 사인을 한 뒤 누리꾼한테 선물했다고 한다.


기실 전지현은 팬들한테 사인해 선물하기 위해  “별에서 온 그대”중의 자기의 사진을 미리 준비해온터, 일찍 극중에서 나오는 주유소 사업일군이 그녀한테 사인을 요구하자 전지현은 역시 스스럼 없이 미리 사인까지 한 사진을 가방에서 꺼내어 그 사업일군한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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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서 사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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