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이 군사 전략을 기존 방어 중심에서 공격 중심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가 긴장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군사 충돌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이란 무장군 산하 하타무 알안비야 중앙사령부 사령관 골람알리 압둘라히는 “이란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이 이제 공격 단계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과학자들의 역량을 활용해 첨단 무기와 장비를 개발·생산해 왔다”며 “전장에서 적에게 새로운 형태의 대응과 ‘놀라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이란이 보다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략을 바꿨다는 것은 단순한 수사 이상의 의미”라며 “실제 군사 행동으로 이어질 경우, 충돌의 범위와 강도가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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