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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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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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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차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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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협찬하여 개최한 제6차 중한 고위언론인포럼이 16일 한국 서울에서 거행됐다.
 
신화넷에 따르면 차이 밍짜오(蔡名照)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김중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30여개 주류언론의 40여명 대표들이 "한중관계 및 동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서의 언론의 역할" 등 의제에 대해 이성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광범위한 성과를 거두었다.
 
차이 밍짜오 주임은 "지난해 6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한국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회담하고 중한 전략협력파트너관계를 충실히 하는 것과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년동안 중한 쌍방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된 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왔으며 양국 친선협력을 추동하는데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한 관계가 오늘날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양국 언론의 공동한 노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중한 언론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민중의 기대의 순응이며 양국 인민의 이익과 일치된다"고 덧붙혔다.
   
김중 차관은 "한중고위언론인포럼이 2009년부터 양국에서 번갈아 거행되면서 체제화를 실현했으며 정치와 외교, 뉴스, 문화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돈독히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의 종지는 양국 주류언론 책임자들이 쌍방의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를 이성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것을 격려하고 양국 언론의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한중 친선관계의 기초를 한층더 다지고 한중전략협력파트너관계의 발전을 심화하는 것을 추진하는데 조화로운 여론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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