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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7일 시즌 최종전…스자좡궁푸 상대로 4연승 도전

  • 안대주 기자
  • 입력 2026.11.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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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시즌 중국 갑급리그에서 활약 중인 연변룽딩 선수들. 연변룽딩은 7일 스자좡궁푸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프로축구 갑급리그(중甲) 연변룽딩이 7일 오후 2시 30분 연길시 전민건신중심체육장에서 스자좡궁푸(石家庄功夫)와 2026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연변룽딩은 지난달 17일 포산난스를 5-0으로 꺾은 데 이어 25일 딩난간롄을 2-1로 제압했다. 31일에는 쑤저우둥우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3경기에서 8골을 넣고 단 1골만 내줬다.


쑤저우전에서는 19세 공격수 곡연형(曲彦衡)이 후반 59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벌어진 혼전 상황을 놓치지 않고 골문을 공략했다. 중국 갑급리그 데뷔골이자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득점이었다.


곡연형은 과거 중국 프로축구 갑A리그에서 활약한 유명 공격수 곡성경(曲圣卿)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무대에 진출한 그는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연변팀은 쑤저우전에서 골키퍼 구가호(寇家豪)의 선방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후반 선제골 이후에도 수비진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전 상대인 스자좡궁푸와는 지난 7월 17일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당시 득점 없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던 두 팀은 이번에는 연변의 홈구장에서 다시 맞붙는다.


시즌 중반 승패를 반복했던 연변룽딩은 최근 공격과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스자좡궁푸를 꺾으면 4연승으로 2026시즌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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