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 전문가 ,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 승부조작 가능성 있다"

  • 기자
  • 입력 2014.09.26 11: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아시안게임' 남자축구경기에 승부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싱가포르 신문인 '더 뉴 페이퍼'가 '스포츠 트레이더' 소속 스포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이 분석가에 따르면 한국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 경기조작 증거가 포착됐다.'스포츠 트레이더'의 분석가는 아직 어느 나라 팀의 조작가능성이 의심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팀이 경기 종료 몇분전에 쉽싸리 득점한 정황에 스포츠 애널리스트들은 의심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와 유사한 정황은 다른 경기에서도 관찰됐다고 지적했다. 아시아축구연맹과 FIFA는 승부조작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스포츠 전문가 ,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 승부조작 가능성 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