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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대비 관광통역안내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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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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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중국어학원 종로캠퍼스, 1월 21일 관광통역안내사 설명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2년 이미 100만을 돌파한 중국인 관광객수,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대 중국 관광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 모두 관광상품의 질적 향상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격증을 갖춘 보다 전문적인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관광통역안내사가 고소득이 보장되는 직종으로 환영 받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안내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담당한다. 학력이나 연령, 국적의 제한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공인외국어시험성적(HSK 5급 이상, CPT 750점 이상 등)이 있으면 필기시험을 응시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관광통역안내사는 현재 재한조선족사회의 동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망한 직종이다. 시사중국어학원은 오는 1월 21일(수) 오후 16시 시사중국어학원 종로캠퍼스(종로구 관철동) 본관 3층에서 관광통역안내사 설명회를 개최하여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2015년도 시험 대비책, 그리고 자격증 취득 후의 활용 등에 대하여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일반과목(관광학개론,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론, 국사)을 비롯하여 중국어 및 일본어 면접시험을 대비하여, 합격률이 높기로 소문난 오민철 강사(일반과목 담당)와 남정 강사(중국어 면접 담당), 서경원 강사(일본어 면접 담당)가 한데 모여 진행한다. 관광통역안내사가 어떤 직업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준비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등 궁금해하던 모든 정보를 알차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명회는 관광통역안내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시사중국어학원 홈페이지(www.chinasisa.com)에 게재되어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 신청, 전화 및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이 밖의 각종 문의는 전화(02-737-9582)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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